[차한잔]  이 와중에 주식은 박살나네요.

추매한 하이닉스는 그래도 오르고 있고 이와중에 현대차 100주 더 샀어요.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오른다고 봅니다.

외인과 기관이 봐주긴 뭘 봐줘요.

돈 앞에 봐주는 게 있나요? ㅎㅎㅎ

지나가봐야..이게 폭락의 시작인지...그냥 작은 기회인지 알 수있겠죠..
어처피 선택의 영역입니다..

극세사 매수

앞으로 오를지 떨어질지 이건희 할애비도 모릅니다...

다만 결과만으로 개미들은 판단하는거죠....

이 글 보고
증권앱 들어갔더니 뭉탱이로 빠지고 있네요.
직장다니면서 주식하면 좋은 점.
바로 앱 끄고 걍 일할 수 있다.

회사 신입 사원이 엊그제인가 증권 계좌 만들었는데
어제 보다 오늘 삼성전자 싸다면서
많이 사네요.
저도 아는 게 없어서 조언은 안하고
지켜보기만 하고 있습니다.잘 모르겠더라고요.
나부터가.

코스피, 코스닥, S&P500, 나스닥 등 

글로벌 증시 대부분이 60일선 이탈했더군요

조심해야할 자리는 분명합니다

추석전까지는 이럴듯 하네요 ㅎㄷㄷ

제가 가진건 배당주들이.많아서인지
방어가 잘되네요..ㅋ 배당주의 매력이죠.

가진 종목 중에

오전에 유일하게 빨간불이었던 신풍제약 마저

오후에는 낙폭을 늘려가네요 ㅠㅠ (연말인가에 남아공 임상 결과가 잘 나올 확률이 얼마이려나)

미국 주식이 저렇게 맥을 못추는데 아무리 개미들이 떠받치는 코스피 코스닥이라도 버틸 수가 없죠.

상승세가 꺾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소량 추매합니다. 더 떨어질 수 있는데 그래서 소량씩 분할 매수하려구요.

 JYP 힘내!! 

종목 복기를 해보니, 최근 6월, 8월에도 조정(하락)을 하고, 상승을 했더라구요.

쉽지 않은 장인건 맞습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 中 두 종목만, 1%대 하락이고, 나머지는 ㄷㄷ ㅜㅜ

너무 순진한 생각 이시네요...외인 기관이 왜 개인을 봐 주나요?ㅎㅎ 

추석이 이렇게 무서운줄은 10년만에 느껴보게되는군요ㅋㅋ 다들 추석보내야하니 눈물의 손절러쉬가 이어지는듯합니다. 

아침부터 갖고있는 종목 호가창을 보고있는데 허매도 장난아니네요. 가격 최대한 빼서 줍줍할려는 기관인지 외인인지도 엄청많고 완전 아사리판이네요ㅎㅎ

오늘은 끌어올리지도 않는 거 보니 간만에 개미털이 들어가려나 보네요.

 싸게살수있는데 땡큐죠

예전 리먼사태때 회사동생 펀드중단하고 안넣고있다길래

무조건 계속사라고해도 안사고 다른직원한테 삼성전자 사모으라고해도

결국안사더군요. 제가 주식책만 100권넘게 본것같은데 결국 돈절었다는사람들

공통점이 몇번망해먹고 결국 폭락장왔을때 운인지 실력인지몰라도 그때돈벌었더군요

개인적으로 지금 폭락장으로가기보다는 반등나올거라고 봅니다

으 자동차 ㅠㅠ

이번 하락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오늘 전량 손절(얼마냐...ㅠㅠ) 했습니다.
2100 밑으로도 보여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 됐습니다.

 케이피엠..그거...오늘도 상 가네요..

수익률  500% 먹고 팔았습니다.

10만원 투자..^^;;

오큘러스 퀘스트 투나 사야겠습니다..

나스닥은 이미 9월 시작부터 완전 하락세 입니다.잠시간 조정이라고 본 사람들도 지금은 하락세가 맞는것 같다고 하고요.
국내장이 뒤따라 가는 모양새 같습니다.

에효...추석 끝나면 반등 나와요. 정리해도 그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