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언론과 야당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게 하나도 없다는걸 보여주는 기사
국방부 ‘秋옹호’에 들끓는 민심
피해병사 父 “신문고에 올리니
발병한지 7주만에 내보내줘”
“秋장관·여당·국방부 한통속”
전·현직 장병 피해제보 빗발
국민의힘 ‘온라인성토대회’ 검토
공군에서 병역을 마친 아들을 둔 윤 모 씨는 17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2015년 2월 수도권의 한 공군 부대에서 일병으로 복무하던 아들이 상사에게 구타당해 뇌출혈 진단을 받았지만, 군에서 치료를 위한 휴가 요청을 수차례 묵살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2015년 2월 아들이 간부에게 머리를 폭행당한 뒤 ‘정기 휴가’를 나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는데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며 “대학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으려 했지만 휴가 기간이 끝나 일단 복귀하고 휴가를 쓰도록 시켰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추 장관 아들과 똑같은 경우인데 왜 나는 병가 안 내주었나’란 제목의 현역 장병의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이 병사는 “누구 아들은 권력을 가졌다는 이유로 집에서 통원치료를 받는 것도 병가 처리해주는데 일반 시민은 입원 아니면 청원휴가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건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했다. 하 의원실 관계자는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휴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여당과 국방부 해명 이후 억울하다는 피해 제보가 빗발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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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군부대 내 구타 행위를 숨기려고 부대가 꼬장 피는거 같은데.... 이건 군법 재판을 가셔야죠.. 그리고 이제 여당 인사가 범죄 피해를 당하고 신속하게 수사가 되어도 특혜라고 성토할 기세내요..
Ps 하태경은 군장병의 휴대폰 사용을 군대도 안갔다 온놈이 군기 거리면서 비판하던 인간인데... 역시 장병복지에 도움이 안돼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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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녀석도 다리가 아퍼서 휴가받아 사제병원에 갔는데 결과 나올려면 이틀정도 더 시간이 필요해 부대에 잔화해 휴가 기간을 연장 했었는데 제 아들도 아버지 잘 둔 덕분인가보네요....미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