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2010년에 출시한 아이패드1세대...

집에 아이패드 몇개 있어요... 미니랑 에어도 있고... 근데 꼭 커버 벗기면 떨어져 액정이 금이 좌아악... 그 이후 몇번 더 떨어뜨림...  아이패드 6세대는 딸렘 인강용으로 줬는 데,  가끔 쓰는 거 같고, 아들넘에게 유투브로 아이패드 잘 사용하는 사람들 영상 몇개 보여줬더니 요즘 새 에어냐 중고 프로내 이거보고 있더라구요.  저도 영상편집용으로 프로 하나 지를 까 고민 중 입니다... ㅎㅎㅎ

저도 국내 미출시 시점에 미국에서 2대 사와서 한대는 팔아먹고 한대는 사용했는데...

회사가 강남역이었는데, 그때 일부러 아이패드 들고 다니면서 동영상 보고 그랬었드랬죠..ㅋㅋ

2012년에 KT에서 와이브로와 결합해서 저렴하게 구입했었죠.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그냥 전시용이죠...

안되는게 더 많아서요.. 

저도 미국 출시 담날 뉴욕에서 사서 인싸 놀이 잘 했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군요.... 세월 참...

제가 1989년에 처음 산 컴퓨터 하드 디스크 용량이 20메가 였습니다 ㅎㅎ

전 애들 유튜브 머신으로 사용중입니다..^^

저도 아이패드1은 아직 간단히 동영상 보는 용도로 쓰고 있네요. 아이패드 좋아요. 지금 현역으로 쓰고 있는것도 몇 세대가 지나간 Air1인데 복잡한 거 쓰는 게 없어서 제가 쓰는 용도로는 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전 지금 거실에 거치대에 놓고 시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버리기도 뭣하고. 시계로 딱이네요..

토사구 패드 있는데

켜지지도 않고 뭘해도 안되서 그냥 버려습니다 ㅠㅠ

토사구패드로 8년 가까이 쓰다가 이번에 프로4세대 12.9인치로 갈아탔습니다.

오래 쓸려고 초고사양으로 질렀건만 막상 보니 너무 과한 지름이 아닌가 싶습니다.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