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890444
순천 사는 친구 말 들으니 당연히 여론이 굉장히 안좋다는구먼요. 왜성에 왜장 동상 세우는 걸 평화로 이해하는 시민들 없다고요. 추후에 재추진하는지 지켜보겠다 합니다.
진짜 담당자가 정신 나간 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니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발상이 가능한지..
무슨 의도로 시도한건지 직접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행이네요ㅜㅜ순천은 제 주변인들 비롯 제2의 고향인곳인데음식도 맛있고 주민들도 친절하고 볼거리도 많고.. 다들 순천이 최고라고..다들 노후에 순천가서 살고 싶어해요. 암튼 그 기사보고 혹시나 걱정했는데..당연한 결정입니다ㅜㅜ엑스맨이 있는지..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궁금네요 진짜.
개독은 충무공보다 고니시 유키나가에 더한 애정을.
다행입니다 한시름 놓았네요 가뜩이나 어수선한 시국에 뜨악한 뉴스였어요
순천 대신 미련한 둔천 소리 들을 뻔 했네요 취소되서 참 다행이고, 담당 공무원 징계 좀!
고니시 유키나가라니 진심 미쳤네요. 저딴 국가관을 가지고 공무원?
미친게 아니라. 뭔가 단무지 냄새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했겠죠.
코니시라는 놈이 예수쟁이라서 개독의 입김이 스며들었는지도. 귀무덤생각하면 치가 떨리는구만. 왜구들의 만행은 악랄하기 그지없다는.
아쉬우면 나경원 선거 사무실을 유치하면 될것 같습니다.
갸들은 모두 왜구라서 아무 똥이나 유치해도 될거에유.
그거 기획한 놈과 동조한놈들 모가지를....xxxxxx해야 합니다
임진왜란 조명-왜를 무슨 연합군으로 이해한건가요?
이런거 기획하고 진행한 넘들은 어떻게든 불이익 줘야지, 공무원들 헛지랄들 안하겠지요.
이러다 차이나타운에 모택동 동상 만든다는 소리도 나올듯
뭘 만들어야.. 콩고물이 떨어지죠.
세우려면 고니시 목을 치는 동상을 새워야죠
누구든 제안은 할 수 있습니다.그것도 못하게 하면 열린 사회가 아니죠.다만, 내부 검토 과정에서 필터링이 안되고 시민 빈응까지 나와야 할 정도로 진행되었다는 것이 의외입니다.혹시나 높으신 나으리 양반이 제안하는 바람에 감히 반대의견도 못낸건 아닌지.....
마지막 문구가 거의 정답일거같습니다
진짜 담당자가 정신 나간 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니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발상이 가능한지..
무슨 의도로 시도한건지 직접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