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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제발 성조기좀 흔들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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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29 11:23:27

볼때마다 부끄러워 죽겠어요..차라리 태극기 흔드는건 이해라도 할수있겠는데요

성조기는 왜 흔드는 거에요?ㅋㅋㅋㅋ

 

지나가는 미국인이 와서 Why are you shaking USA flag in your country? 하고 물으면

우물쭈물하다가 기브미 쪼꼬레뜨 나 대답할 수준의 아줌마, 할저씨들이..?

 

차라리 평택 미군부대앞에서 성조기 흔들고 아이 러브 아메리카나 하지..

그러면 혹시 군인들이 소세지나 초콜렛이라도 던져 줄수있잖아요? 운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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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29 11:12:24

3등 시민이라도 어떻게 좀 안될까요??

9
2020-08-29 11:12:36

일장기에 이스라엘 국기도 흔드는데요,,,뭐

근데...이스라엘 국기는 진짜 왜 흔드는건데요? 예수를 로마에 팔아먹은 민족인데? 

2020-08-29 11:15:20

저도 세상 가장 궁금한거예요 이스라엘기는 왜 들고 나오는건지...

4
Updated at 2020-08-29 11:20:18

네..심지어 개신교 기독교를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증오하는 유대교의 나라인데요.

설마 예수가 유대인이라...아니면 에루살렘이 이스라엘에 있어서?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무식해서 용감한건지..에휴...

유대교에서 예수는 그냥 선지자 랍비중 하나일뿐,,,,(그것도 사람들을 현혹한 나쁜넘이라고) 예수를 신성시 하는 기독교 개신교 자체를 이단으로 보는 입장인데 말이죠,

1
2020-08-29 11:13:15

일장기, 이스라엘기도 흔들어 댑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1
2020-08-29 11:13:40

진짜 쪽팔려죽겠어요. 성조기는 그래도 약간의 이해는 되는데 일장기는 도대체 왜 흔드는걸까요? 일본방송으로 나갈까봐 부끄러워 죽겠어요.

1
2020-08-29 11:14:57

저분들은 미국자체가 종교죠, 빨갱이나라가 될뻔한 국가를 구해준 신

2
2020-08-29 11:16:16

선진국들의 보수우익은 민족주의를 기반하고 있는데 한국의 자칭(?) 보수는 사대주의가 기반이죠.

2020-08-29 11:19:32

일장기라는 단어보다 왜국기 또는 일본국기라는 단어를 쓰는게 마땅할거 같아유.

2020-08-29 11:25:56

애국보수라고 하던데 태극기는 쉽게 버리고 찢어버리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12329

1
2020-08-29 11:29:32

그런걸 사고할 전두엽이면 저러고 있을까요....

5
2020-08-29 11:36:38

 이스라엘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지 4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일단 공항에 내리면 입국 심사대 직원들이 얼마나 한국인에게 적대적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떼거리로 몰려와서 통성기도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그러다보니 공항 심사부터 애를 먹입니다.

특히 단체로 온 사람들에게요.

그리고 성지 순례를 하다 보면 왜 저들이 유독 동양인 특히 한국사람들에게 저렇게 불친절한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예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개신교 집단의 막무가내 행동에 몸서리를 치는 것이지요.

식당에서는 엄청 떠들면서 기도하고 소위 성지에서는 차례를 기다리지 않고 새치기를 서슴치 않고 또 그것에 더해서 다른 교회 사람들과는 인사도 안한다는 겁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배낭여행으로 다녀왔지만 정말 아는 척 하고 싶지 않거든요.

저희 부부가 팔레스타인 지역, 서안지구로 들어갔을 때, 이스라엘 군인이 저희 부부를 검문하면서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서 한국이라고 했더니 정말 깜짝 놀라더군요. 단 둘이 차량을 렌트해서 돌아다니는 것을 처음 봤다고 그리고 엄지를 추겨세우면서 아무런 검사도 하지 않고 들여보내주더군요.

소위 아스팔트 영감들 중에 이스라엘 실제로 가보면 얼마나 천대를 받는지 알 수 있는데 가 본 놈들은 숨기고 안가본 놈들은 이스라엘이 자기 편이라고 착각하는 것이죠.

 

4
2020-08-29 11:44:29

전 로마 바티칸에 들어가는 줄을 서있는데....거기에서 선교한다는 한국 먹사도 봤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2
2020-08-29 11:47:35

네 인도 여행할 때는 대학생들을 끌고 온 전도사라는 놈이 박물관 앞에서 그러더군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천벌을 받아 이렇게 못사는 거다.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근데 그 놈은 저를 보더니 피하더군요. 행여 자기에게 시비를 걸까봐 두려웠던 모양이지요.

그런 것들이 예수 운운하는 걸 보니까 참 기가 막히더군요.

요즘 성당 근처에 진을 치고 물티슈와 유인물 나눠주며 교회오라고 지랄하는 인간들 수두룩합니다. 

2020-08-29 11:39:24

생각이 없어서 그래요 그냥 막 갖고 나와 흔드는거지요.

1
2020-08-29 11:41:07

오죽하면 서울대생이 태극기 부대에 할배들이 성조기, 태극기 한번 흔들때마다 민주당 지지율이 1% 올라가고, 미통당 지지율이 내려간다고 할까요.  ㅋㅋ.   이제는 민주당은 태극기 할배들 나올때마다 감사하고, 미통당은 곤혹스러울 겁니다.

5
2020-08-29 11:45:57

저 늙은 병신들만 보면 한국인으로서 자존감이 팍팍 떨어져요.

1
2020-08-29 11:50:08

선진국 되려면 흑역사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괜찬죠

허나 부끄러움은 그걸 느끼는 국민들의 몫

2020-08-29 11:53:36

저기에 누가 미사일 한방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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