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쟁은 남의 땅에서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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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25 10:55:43
그래야 큰 피해를 안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임진왜란. 왜놈과 땟놈들이 남의 나라 땅에서 전쟁을 하다보니 조선만 초토화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전쟁.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리전이 한반도에서 일어나 나라는 반으로 쪼개지고 많은 국민이 죽어나갔습니다.
수나라와 고구려. 청야전술 덕에 이기긴 했지만 성 밖에는 남은게 없었죠.
촉나라와 위나라. 촉은 생존을 위해 북벌을 감행했죠. 제갈량 사후, 등애와 종회의 일격에 무너지고요.
역시 전쟁은 남의 나라에 가서 해야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과하면 역공으로 패망하겠지만요.
님의 서명
Gloria in excels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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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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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전쟁에 전장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전쟁에 패하는 것이 훨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