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의료사고 숨기려 신생아 화장시킨 의사들, 2심도 징역형

백일된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저 의사들 처벌이 너무 약하네요.

 아무리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의사라도 봐줄수 없는 수준의 범죄는 확실히 처벌해야합니다.

예전에 제 가족중에 한명도 의사의 실수로 수술을 두번해야하는 일이 있었는데 다시 하면 그만이라는

태도에 실망감과 분노를 느꼈는데 하물며 저 작은 생명을 앗아간 의사는 얼마나 밉겠습니까!

제도적 뒷받침이 확실히되어야 이런일이 줄어들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런 경우는 강하게 처벌해야죠.
재단도 처벌 같이 하는 것도 맞고요.
그래야 병원에서 의료사고 예방 및 처리가 제대로 됩니다.

증거조작/인멸, 사체 훼손, 공모를 해도 형량이 아주 눈 부시네요.
지금 의사 면허는 뺏기겠지만 잘 쉬다 몇 년 있다가 다시 면허 받아내어 장사하며 잘 살겠어요.

역시 의사들은 최고의 직업이네요~ 저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일단 대단하고..

걸려서 죄질이 나쁘다고 해놓고도 징역 1~2년 정도면 뭐...

의사면허도 다시 주겠죠. 분명.... 생명을 구하긴 개뿔...ㅋㅋ 역시 의대를 갔어야...ㅠ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재판부군요..

죄은 인정했으나 형량은 유지... ㅎㅎㅎㅎ 사랑이 꽃피는 판결..

 사람을 죽이고 증거인멸을 하고 사체를 불태웠는데 징역 2년이군요. 허, 참, 씨발거.

참 아름다운 판결이군요 아주 아름답다 아름다워 어휴

 의사라는 직업도 수많은 직업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그 중에 쓰레기도 있고, 인간이 아닌 넘들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이 무슨 특권층인양 고상한 척 하는 꼴을 보면 정말 우습기 짝이 없죠.  그들도 그냥 수많은 직장인중의 하나, 혹은 수많은 자영업자중의 하나일 뿐이죠. 약하디 약한 인간일 뿐이고, 개중에는 저런 쓰레기도 있고,, 혹은 더 한 넘들도 있지만,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고 그런거죠.  

사고야 일어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저런 짓거리를 한 놈들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진료받았던 부모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의료사고 처벌이 너무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