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식당이 노 유튜브 존을 하는 이유

이러다 유레기나 쓰튜브 라는 단어가 나오겠네요.

블로거지들이 유투버러지로 바뀐것 뿐이네요

블로거지가 거지튜브로 탈바꿈했네요.

식당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이 손님의 자유라면, 그 반대도 업주의 자유겠죠.

https://youtu.be/42XVL030t3I

 각자 지인들끼리만 돌려보는 사진을 찍는데도 주변 사람들을 고려하고, 동의를 구하는데,  수만, 많게는 수십만,수백만이 보는 "방송"에서 내멋대로 아무거나 송출하겠다는 자세는 그냥 무식한거죠.

그런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떄문에 "인터넷개인방송"도 "방송"에 준하는 "규정"들이 한시바삐 덕지덕지 생겨날겁니다. 스스로 판단을 못하니 법적으로 하나하나 차근히 일러주고 어기면 처벌해야죠.

 예전에 파워블로그가

밥 공짜로 먹을려고 별 생쑈를 다하고 다닌

실제로 그 식당은 피해를 보고

내가 파워 유튜버인데.. 홍보해줄테니... 공짜로...

저번에.. 한번.. 실시간 먹방하는거 본적있네요 돈까스집

우껴죽는줄 알았네요.

핸드폰 쳐다보고 읽으면서 밥먹고 대화하고...

난못하겠음..수줍어서..^^::

저위에.. 밥1공기 시키면서 밑반찬 먹는건 진짜

미친ㅅㄲ가 따로 없군...

저영상을 보고 식당이 너무했네 라고 보는 시청자들도 미친ㅅㄲ이고..

할거면 적당히 해야지.. 별 생쑈를 다하는 유튜버들이 많은

한마디로 주작(범죄)해서 벌거나 저것도 범죄나 마찬가지임돠

식당 주인이 차단하겠다는데 제 3자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게 웃기는거죠. 지들 하는 짓 자체가 거지꼴인데...

블로거지가 너튜버거지가 됐네요.ㅋ
돈을 좇는 종족들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만...ㅋ

실제로 당해보면 불쾌하더라구요.

밥먹는데...맞은편에 앉아서 생방송하는데...그 넘 동선에 따라 내 얼굴도 나올것 생각하면 불쾌하죠.

방콕에서 오랫만에 고기 부페에 가서 밥먹는데...그 넘 들어와서 방송하면서..뭔 개소리를 그리도 크게 떠들던지...그리고 한국에 거주하는 넘이 태국와서 한국식당와서 김치가 맛있네...이러고 앉았고...고기 부페와서 고기는 안먹고 혼자 한 30분 떠들다 식당 여기저기 비추고...누구 누구님 감사합니다. 아마 별풍선이라도 받는건지...그러다 밥은 반도 안먹고 나가더라구요. 에휴,,,,

뭐 한국사람들 많이 가는 지역 ... 식당엔 한국 먹방 유튜브는 자기네 가게 방문한거 틀어 놓더라구요. 에휴... 

돈, 유명세를 위해서라면 그냥 민폐인지 아닌지 생각도 없는거 같네요.

이런 기본적인거까지 하나 하나 법으로 규제를 해야 알아 먹는 세상이 도래 하고 있네요.

그냥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지들..

저 공기밥 한그릇은 저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넘이네요.

 .............제 옆에서 방송하고 있으면 전 정중히 말합니다.

꺼지라고

 아이들이 동영상으로 만화를 보는데

주변이 다 울릴 정도로 볼륨을 높여 보는데

부모가 전혀 ㅗㅇ제를 안하는 것도 짜증을 유발하죠

부모들은 만화 틀어주면 아이들이 그거 보느라

그동안은 이야기도 하고 좋겟지만

아이들이 집에서 하는 대로 볼륨을 높여 보면

주변이 찡그리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죠

CCTV, 블랙박스는 필요한데, 유튜버 개인카메라까지는 아닌듯.

유튜버는 스튜디오해서 촬영, 블루스크린치고 그래픽배경 작업하거나

아니면 못하게 막았으면..그것도 아니면 초상권위반 처벌강화만이 닶.

투기꾼이나 저런 것들이나 돈이면 영혼까지도 팔아재낄 거지들이죠.
교육도 저런 인성들은 교화 못해요.
평생 저렇게 사회 좀 먹으며 살죠.

먼가 싶어서 보면
간혹 우걱우걱 푸드파이터 같은 모습은
(본인도 힘들텐데) 입맛이 도리어 떨어지더군요;;

저는 식당뿐만 아니라 공공장소나 거리에서도 개인방송 금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시끄럽고 괜히 피해다니느라 불편해요.
평상시 드라마 촬영도 민폐가 심해서 불만이 많은 편이라~

이게 생각할 문제거리나 되나요. 저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식당 주인 마음이죠.

남의 영업장을 자신의 영업장으로 이용하는 거 자체가 개매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