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삼성, LG건조기 컨슈머리포트 평가입니다.

한국시장에서 평가와는 별개로
엘지전자의 가전은 미국시장을
야금야금 먹고 있죠

저도 당연한 상식?처럼 알고 있는건데 몇몇 분들은 싫어하시더군요. 여기가 유독 엘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딱히 이런걸로 싸우긴 싫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삼성은 디자인과 마케팅을 잘하는것 같습니다.
저와 제 주변분들 경우를 살펴보면 삼성제품은 5년이상 고장없이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반면에 엘지제품은 십년안에 고장난 경우가 거의 없네요. ㅡ.ㅡ

오래전부터 백색가전은 엘지였죠. 시골 사는 외삼촌 댁에 연식 30년된 금성 세탁기가 아직도 멀쩡하게 돌아갑니다

그냥 마케팅에 속아 이미지를 사는거죠.

초반에는 사지말라고 말렸는데 이제는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뭐~ 하면서 놔 두고 있어요.

삼성가전 혼수 패키지 같은거 보면 광고 얼마나 잘합니까~ 삐까뻔쩍하잖아요~

그런 이미지를 자기돈 주고 사는거니 만족하겠죠.

그래서 삼성이 광고홍보에 더 집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집도 건조기. 스타일러. 정수기. 청정기 등등 모두 엘지 입니다.
티비는 삼성인데. 다음에는 엘지를 사려고 합니다. 근데 고장이 안나네요. ㅋ

삼성 티비 무상기간 1년 지나자 마자 줄 한개 생기더니 지금까지 야금야금 3개가 더 생겼네요.

제가 운이 없기도 하겠지만 다시는 삼성티비 안사려구요.

핸폰 빼고 다 엘지네요
공청기 에어컨2대 냉장고 김냉 세탁기 건조기
티비 블루레이플레이어 데탑모니터

다만 핸폰은..크흑.
v20 작년 말까지 2년 쓰고 눈물을 머금고
갤노트9로 갈아탔습니다..-.ㅜ

엘지 뭐 별거 없더라구요~

LG는 지름의 적이죠...
14년된 LG TV 고장이 안나요... ㅠㅠ

 저도 거의 모든 가전은 LG인데, 아쉬운게 16년형 OLED 번인이 있는거는 좀... 

내년이면 신혼티비 10년인데 둘째가 나오고 5년쯤 분무기 뿌려 색상이 바래졌는데 사설수리가서 하단 보드교체하고 살아나서 잘쓰고 있네요 ㅋㅋ

가전은 다 엘지~~

저는 일단 거실 시그니쳐 TV ,제방 LED TV. 프로젝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그램 노트북, 4k player 2대, 셋탑박스 책상 와이드 모니터, 전자 레인지, 에어컨, 정도만 엘지 제품입니다. 건조기는 없고 세탁기 만 삼성제품. 냉장고 청소기는 외산입니다. 폰은 10년넘게 엘지폰 쓰다가 5월에 겔럭시 S20+ 처음 샀네요.

아무리봐도 삼성가전은

중소기업에 위탁하고...삼성이름만 붙이는 불합리적인 의심이 들어요.....

LG 찬양 대회에 온 줄 알았네요..ㅎ

가전 고르면서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두는데
솔직히 디자인은 삼성이 전반적으로 이뻐요 (시그니쳐가 넘사벽이지만 넘 고가라)
특히 비스포크는 완전 취향저격 ㅠㅠㅠㅠ
하지만 삼성제품은 하나도 없....

미국내 엘지 가전에 대한 평은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세탁기 건조기는 명품 취급을 하죠.

한국에 있을때도 가전은 부모님때부터 시작해서 항상 엘지였고 가전때문에 골치 아팠던 기억이 없네요.

미국에 와서도 제가 산 가전은 항상 엘지인데, 이번 집을 샀을때 원래 부터 있었던 냉장고가 삼성인데, 겨우 5년밖에 안된 냉장고에 문제가 계속 생기네요. 홈워런티로 두번이나 불렀는데, 같은 문제가 있는 냉장고를 여러번 봤다면서 자기는 엘지 냉장고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백인, 한번은 흑인이었는데도 말이죠.

제돈으로 삼성 가전을 산적은 딱 한번, 사이즈가 맞는 티비가 삼성밖에 없어서 샀는데요. 첨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엘지 티비보다 화사하게 나와서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눈이 피곤하고 원래 색깔을 왜곡한것 같아 결국에는 기존 엘지 티비를 더 보게 되더군요. 

저는 엘지 삼성 비슷한 비율로 씁니다. 세탁기는 결혼전인 94년부터 쓰던거 결혼하고도 계속 쓰다가 2007년에 바꿨는데, 고장이 나서가 아니라 가족이 늘다보니 용량때문에 바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바꾼 세탁기를 지금 14년째 무고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둘 다 삼성입니다.
비디오도 총각때부터 쓰던거 결혼하고도 계속 써왔는데 2003년에 홈씨어터 들이면서 DVD 콤보로 바꾸면서 엘지로 바꿨는데 3년도 못쓰고 고장나서 그냥 리시버 대용으로만 써왔습니다. 비디오 보려니까 어쩔 수 없이 예전에 쓰던 삼성 VCR을 다시 꺼냈죠. 3년전 이사올때 버렸지만 고장없이 옛날 비디오 테이프들 보는데 간간히 잘 썼습니다. 이때 엘지 DVD콤보도 같이 버렸네요. 리시버 들이고요. 스피커세트는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스피커 이게 뭐 고장닐 일이 있겠어요? ㅋㅋㅋ

TV도 결혼하면서 HD급 평면 브라운관 TV 삼성꺼 34인치! 13년간 아무 고장없이 쓰다가 좀 큰걸로 바꾼다고 엘지 DLP 프로젝션 52인치 샀어요. 3년 정도 후에 램프 한 번 교환후 또 1년 반 후에 컬러휠 작살나고 해서 수리하려다 보니 계속 들어가는 비용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문제로 60인치 엘지 LED TV로 바꿨는데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이건 좀 더 오래 썼으면 합니다.

냉장고도 신혼때부터 삼성꺼 13년간 쓰다가 이 역시 용량 때문에, 이사도 있고해서 바꾼게 지금은 엘지.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초기에 이상 소음 문제로 수리 한 번 받았습니다. 리니어 컴프레서 문제? 였는데 이게 10년 무상이라네요. ㅋㅋㅋ 그만큼 자신있었을텐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1년 안되어서 수리 받았습니다.

김치 냉장고는 처음 산 것이 딤채. 8년 썼는데 고장나서 AS받으려니 부품도 없어서 폐기. 뭐 사용연한이 7~8년 이라서 부품 생산 안한다나? 그래서 폐기하고 지금은 삼성꺼 구매.

청소기는 한 18년 동안 삼성꺼 쓰다가 아내가 사용감이 너무 많다고 제발 좀 바꾸자고 해서 엘지걸로 바꿔서 지금 8년째 쓰고 있습니다. 필터 스펀지가 많이 헤져서 먼지가 많이 나와요. ㅠ ㅠ
재작년에 차이슨(?)샀다가 처박아두고 있고 엘지 무선청소기 지인에게서 얻어 쓰다가 청소하는게 짜증나서 창고에 버렸... 무선은 요즘건 모르겠는데 제가 써 본건 확실히 유선만 못하더라구요. 비교불가.

휴대폰은 피처폰 시절엔 엘지꺼 한 번 썼는데 스마트폰은 도저히 손이 안갑니다. 갤럭시만 씁니다. 애플은 쳐다도 안보니까요. 근데 삼성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AS도 받아보기누했습니다만 고장나서 기분나빠 AS를 받으로 갔는데 받고 나서는 기분 좋을 정도로 잘해주는 거, 많은 분들 공감하시죠? 뭐 그렇습니다.

에어컨은 처음 산 게 엘지 2인1 이었는데 한 해 지나고부터 커버가 잘 안열리고 그래서 손으로 툭 쳐주고. 무상기간 지나자마자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 새고 좀 짜증이었습니다. 얼마 없는 소장용 만화책에 물 떨어져서 다 버리고.ㅠ.ㅜ AS불러도 잘 못찾더군요. 배관 다 다시해야 한다는데 비용이 재설치 비용보다 더 비싼건 또 뭔지. 그냥 보기에 그럴싸한 물받이 놓고 수건 깔아서 꾸역 꾸역 썼습니다. 3년전 이사 오면서 폐기하려했는데, 아내가 30에 팔아 넘기는 기염을... 점검하러 왔는데 10월말이라 잘 몰랐던 모양이에요. ㅋㅋㅋ 지금은 삼성 시스템 에어컨.

제가 뽑기 운이 좋은 건지 삼성 제품들은 크게 문제 없이 써 왔고 AS도 만족 스럽더라구요. 엘지는 TV가 아쉬웠고(DLP라서 그럴지도) 냉장고 초기 문제도 좀 그랬습니다. AS는 물론 좋았죠. 10년전에 3백 가까운 나름 비싼거였는데 짜증나는 소음이 나서요.

가전은 엘지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오히려 엘지가 좀 귀찮았던 적이 더 많았습니다.

전 1996년도 뽈록이 17인치 모니터 그리고 1999년 바타입 pcs 삼성거 산 이후로 지금까지 그 회사 완제품을 사본적이 없습니다.
뭐 그 사이에 그쪽 부품이 들어간 물건을 모르고 구입을 했을진 몰라도 그 이름 달고 나온 물건은 아예 끊고 있는데....
그래도 쓰는 물건은 각자 맞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난 고장 한번도 안나서 추천을 해도 추천 받아 산 사람은 바로 고장나고 서비스센터에서 맘상하는 일 생기면 그때부터는 아무리 추천해도 그 회사 제품은 그 사람에겐 다신 상대못할 물건이 되어버려서;;;

단순히 어느 회사 제품이 더 좋다고 단정지을수 없기에 그때그때 적절한 가격과 원하는 기능을 보고 선택합니다.
개인적으로 lg의 제품과 as불량을 더많이 겪었기에 백색가전은 엘지, 모터 달린건 엘지 이따위 쌍팔년도 말에 상당한 거부감이...

비교가 어려운 서로 다른 유형의 건조기인데 이 분위기 당황스럽네요. 전기식 건조기는 삼성께 엘지보다 좋습니다. 우선 엘지 가스식 건조기는 국내 판매를 하지 않고, 전기식 건조기는 작년 열교환기 청소 문제때문에 신뢰를 아주 크게 잃었습니다. 먼지 거름망 없는 세탁기때 처럼요. http://m.newspim.com/news/view/20191223000959 비슷한 시기 삼성 대형 건조기도 문제가 있었지만 리콜로 해결 되었습니다만, 엘지 건조기는 리콜로는 해결이 안되어 평생 안고 가야하는 구조적인 문제죠. 저는 주변에 엘지 가전 무조건 말리고 다닙니다.

 삼성가전은 안 산 지 오래되었습니다. 몇 번 안 좋은 경험을 한 이후로는 굳이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고장이나 as에 관한 것은 조금 케바케인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평균, 통계를 무시할 수는 없겠죠.

 부모님만 하더라도 lg 냉장고...두 번이나 2,3년 만에 물 새고 모터 고장나서 무상 교환 받았습니다.

 lg lcd 티피...한 5,6년 보시긴 했는데 빨간 세로줄 생기는 바람에...수리 비용 비싸서 그냥 보시는 중.

 가전이 자주 바꾸는 제품들이 아니다 보니 통계적 결과를 떠나 개인 경험을 무시하기가 힘들죠.

하지만 현대-기아 차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면

컨슈머 리포트는 "기업 스폰서 받는, 신뢰성 없는 곳"이라고 바로 급전직하의 평가를 받곤 하죠.

어차피 개인이 각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굳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뭐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원 사이트에 가서 평가를 보려고 했더니 유료회원이 되어야 '등급(Rating)을 볼 수 있네요.

 다른건 몰라도 가전중에서 모터 달린 제품은 아직도 엘지가 낫다고 봅니다..

제가 중학교때 산 금성선풍기는 아직도 짱짱하니 고향의 부모님 방에서 돌아가고 있네요...

40년 훌쩍 넘은 놈입니다...(더 상세히 말하면 제 연식이 탄로....ㅠ.ㅠ) 

 삼성 무풍에어컨 홈쇼핑에 싸게 나왔길래 처음으로 사봤는데, 무슨 리모컨 인터페이스를 이렇게 개떡같이 만들었는지 원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를 모르는것 같아요. 에너지 효율 3등급은 덤.ㅡ.ㅡ 후회 막심 중입니다. 모터 달린건 LG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