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정의당은 몰락이 아닙니다. 리빌딩이죠.
다만 우매한 우리가 못 따라갈뿐입니다. 정의당이 따라가는 노선을 못하는 우리는
라이트 진보 였을 뿐입니다.
사실. 민주당 지지자면서 정의당의 비례 대표를 준 표와 정의당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요즘 깨닫게 됩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비례대표로 받는 표보다 실질적인 표로 환산되는 페미 여성주의가 세력 확장에 더 크다는
정치적 공학에 따른 당차원에서 변화를 해 왔을 뿐입니다.
알뜰신잡에서 유시민의 슬쩍 평하길.
https://www.sedaily.com/NewsVIew/1OIH1TWUR3
앞서 심상정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애를 원했는데 마음에 드는 남자친구들은 영락없이 운동권이었다”며 운동권에 투신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원래부터 독한 운동권이었지 남자를 따라가서 운동권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시민은 “그러니까 우리나라 여성 인권이 문제가 많다. 운동권조차도 여자라고 안 껴준다”며 “그렇게 모은 후배들을 데리고 가서 만든 것이 구로지역 노동조합 연대투쟁의 모태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노회찬 유시민이 빠져나간 정의당은 심상정 중심으로 리빌딩 하고 있는 중이고
진짜 시민 노동하시는 분들은 좀더 나은 환경인 민주당으로 자리를 옮겨와서 있습니다.
소장파의 호소?
구 새누리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소장파가 주류가 되려면 아마도 심상정부터 위태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그렇게 어떻다는 것인가?
여성주의 정당으로 정체성을 확립하시고 쓸데 없이 노동 평화 종북 같이 이슈로 세력 확장 노력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정의당 지지자들 중에 여성주의 동참 안하시는 분은 민주당이든 다른 당을 지지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민주당에게 상왕 노릇 지긋 지긋 합니다.
요즘 말로 리버럴 즉 민주당 표면서 정의당 비례 대표를 준 지지자들은 그냥 비례 대표 표 주면서 민주당이나 지지하세요.
민주당이 때때로 페미 문제로 뻘짓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통당이 원래의 지지율로 복귀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미통당과 견재 하기위해서 민주당 지키기도 벅찬 상황입니다.
우리표가 분열되면 미통당이 득세하면 민주당 암흑기 또 시작입니다.
180석 가졌다고 방심하면 다음 대통령은 미통당에서 나올 가능성 80% 이상입니다.
당장 찌라시들은 민주당 죽이기로 일치 단결이고 국민 여론은 부동산 문제 시작해서
제2의 뉴타운 열풍 처럼 사람들 욕망을 부추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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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이 비례표를 선뜻 던졌던 그 정의당은 노회찬과 함께 사라진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