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집값 내려갈까요?
요즘 매매심리 얼어서
보합상태라고 들었는데
7.10이 엄청 강력하긴 했나봅니다 주변에서도 이슈가 많이 되네요
전 정책 나올때마다 "역시 배운 사람들이 만드니깐 다르네" 하면서
정책은 항상 논리적이고 좋았는데,
결과는 폭등으로 이어지니까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내려가길 간절히 바라는데, 만약 여기서 또 논리랑 어긋나게 한단계 폭등해버리면
좋은 동네는 이제 내 팔자에 평생 일해도 살수 없는 가격까지 날아가버려서요.
'나도 언젠가 좋은 동네 한번 살아봐야지' 라는 꿈 꿀수 있는 상황이랑
아예 꿈도 못꾸고 사는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투기는 관심도 없고
제가 살집 서울 1개
평생 일만하다 은퇴하신 부모님 모실 수도권에 1개
이렇게 가족들 살집 2채 마련하는게 예전부터 꿈이거든요.
근데 지금 목표로하던 수도권 집값이 몇년전 서울집값 되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분위기가 공포스럽습니다.
지인 부부는
몇년전에 한쪽이 부동산 사자고 했는데
한쪽이 반대해서 안샀는데
최근 폭등하니깐 그게 시발점이 되서 어그제 크게 싸웠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도 후회, 공포, 스트레스....여러 감정들이 복잡하게 섞입니다.
회원님들은 내려갈거 같나요 오를거 같나요?
내려갈꺼라는 확신에 찬 설명을 듣고
믿음이 생겨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싶네요
2
2020-07-15 08:40:29
비슷한 생각입니다. 집값이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수도권에 50%이상 인구가 몰려있는 비정상적인 한국은 앞으로 계속 오르긴 할겁니다. 2
2020-07-15 08:54:03
혹시 본인만 챙기겠다는 심보 아닙니까? 4
2020-07-15 01:13:39
저도 님과 같은 처지입니다 10
2020-07-15 01:15:28
(116.*.*.164)
월급 80부터 시작해서 -120-150 모아가면서 서울에 다가구 주택 구입했습니다. 방법은 다양합니다. 번듯한 아파트만 집은 아니에요.. 오를지 내릴지 걱정하느니 방법을 찾고 발품을 파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
Updated at 2020-07-15 08:16:54
내려가기도 어려울뿐더러 내려가도 쉽게 살수가 없을겁니다. 아주 황당하지요. 아파트나 주택은 마트의 상품하고 다릅니다. 가격이 오로지 구매 용이성과 연결되는게 아니에요.
2020-07-15 05:28:41
정확한 시각이십니다.
2020-07-15 08:44:42
정확한 시각이십니다.(2)
2020-07-15 17:53:37
내집 마련의 용이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도 사실이지요. (ex 갭투자) 어차피 트레이드오프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구매 용이성 감소가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된 것처럼 말이지요. 4
2020-07-15 01:31:09
지방은 떨어지고 수도권은 오를겁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456039 최근 나온 한국판 뉴딜도 수도권 집중을 목표로 160조 투자 예고하고있고요 4
2020-07-15 05:31:36
맞습니다. 5
2020-07-15 01:40:28
4년 전에 4억 초반에 산 아파트가 지금 9억 5천. 4년전에 3억 5천에 산 아파트가 지금 6억 5천. 4년 전에 다들 부동산 고점이다, 폭락한다 할 때 싸게 주워 담았습니다. 저처럼 흙수저도 30대에 집 2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은 나름 평등하기도 해요. 서울은 한강가기 전까지 팔지도 사지도 않고 버티려고 할 것 같습니다. 집값 안잡히면 대책은 더 강력히 나오겠고 일주택 보유세 부담이 본격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면 지지율은 더 떨어질거고 리셋의 희망이 커질 겁니다. 10
2020-07-15 05:38:02
미신 같으실테지만 사람따라 갑니다.
2020-07-15 07:59:15
미신임
2020-07-15 09:22:01
미신 임 2 3
2020-07-15 05:43:31
오늘 강동구 고덕에 가서 물어보니 제 생각은 선별적인 상승입니다.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고 수출에 의존해 성장하는 나라인지라, 외환보유고가 높아지면 부동산 가격의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현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 수출주도성장은 어려워지고, 국내에 풀린 지원금은 경기 회복이 되지 않는 한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거기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이니 부동산 가격은 어떤 제약을 두더라도 상승합니다. (*단, 오르는 곳만 더 오르겠죠.)
어린 시절, 우리는 저축이 미덕이고 대출 받으면 큰일 나는 일인 것처럼 잘못된(?) 금융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가진 자들은 국민들의 저축된 돈을 대출 받아 땅사고 건물 지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민들이 상승하는 부동산 시장에 너도나도 편승하니 제한이 점점 심해집니다. 종부세, 보유세, 양도세 증가... '서민인 너희들은 강남에 부동산 없으니까 걱정 없잖아' 하며 위로하듯이.
15,6년 전부터 부동산은 일본처럼 침체될 거다라고 얘기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일본의 부동산 시장과 한국의 부동산은 본질부터 다릅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땅덩어리도 크고(남한의 5배), 인구도 우리보다 많습니다. 거기다 내수시장은 자국 제품 사용이 생활화된 나라입니다. 어느 정도의 유사성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4
2020-07-15 06:41:50
(175.*.*.162)
전세집을 알아봐야 하는데...임대차법인가 때문에...저 사는 동네 전세가 순식간에 2억이상 올랐습니다ㅜㅜ 4
2020-07-15 06:51:06
이런 아마츄어 같은 대응으로는 절대 못 잡는다고 봅니다. 애먼 국민들만 힘들게 하는거죠 예~ 내려 갑니다.. 지방위주로... 서울및 수도권은 재건축될 가능성 거의 없는 빌라, 일반주택 위주로... 그외 아파트들은 소폭 하락하는 수준에 그치겠지요.. 대신에 세금징수총액은 늘어나겠네요..
수십년간 허울뿐인 수도권분산정책 덕에 수도권 인구집중현상은 변함없고 출산율하락, 인구절벽일수록 더더욱 수도권에 인구 집중되는 현상 가속화 될테니까요..
좋던 나쁘던 일자리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문화복지시설도 더불어 수도권에 집중. 지방의 좋은 일자리도 기회만 되면 수도권으로 컴백, 이전하려고 벼르고 있는 현실이니..
혹~ 정치인들이 정신차려 청와대및 국회 하루라도 빨리 지방인 세종시로 이전하면 모를까.. 17
Updated at 2020-07-15 08:44:22
710정책의 목표는 매도매수심리를 얼어붙게해서 1년간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한겁니다. 매도자도 아직 내년공시지가가 나와야 정확한 세금을 알수있어서 주판알튕기고 매수자도 사실상 실거주로 살사람들은 다 산상태고 지금은 사고싶어도 못사는 사람들만 남은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1년간 시간을 벌면서 기우제 지내고 있는 상황인거죠. 공급에 대한 정책은 전무하고.. 간혹 공급이야기나오면 청킹맨션 이야기나하고있고 그러는사이에 전월세가격은 폭등하고있죠. 어짜피 정부는 집값처음부터 잡을생각도없었고 증세가 목적이며...박원순부터 시작해서 사회주의 이상론자들이 원하는 주거형태는 전월세도 아니라 임대주택입니다.
사람들은 신축아파트 좋은곳에서 살고싶은데 돈 있는 자본가나 서울에서 그렇게 살고 나머지는 경기도 외곽가서 그런신축에서 살라고하고.돈없는데 서울살라면 청킹맨션 공급해줄테니ㅜ거기서 살으라는겁니다 그래서 재건축절대 안하고 공급이야기나오면 무조건 청킹맨션이아기하는거죠
양재동 구룡마을 재개발도 당초계획과달리 세대수를 2배늘려서 한다고했죠.. 같은부지에 세대수 2배가 나오려면 어떻게 지어야될지 상상이되시겠죠 조만간 서울임대주택 살려면 자동차 소유 금지법도 만들겁니다. 저런형태는.주차장을 만들수가 없거든요
집값은 현재수준에서 보합시키며 1년의 시간을 벌었고..이제 전월세인데 전월세도 원하는 주거형태가 아니기때문에 전월세폭등하던 말던 사실 관심없습니다 임대차3법이요?,이거 소급하면 워헌날꺼 모를까요?..위헌을 감수하고 전월세잡으려면 번개같이 통과시키던가 아님 소급해서 할꺼라고 확실히하던가. 입만털고 하는거없죠? 표준임대료를 정한다느니 오히려 전월세 가격 올라가는 말만 던지고 있습니다.
재건축2년 주인 실거주하라고하면 세입자들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그런 단순한 생각도 못할바보일까요? 그냥 밀려나란거에요.. 밀려나서 서울을 떠나라고...
임대차3법하면 전세가 이제 4년에 한번씩 돌아서 전세매물 잡기가 더 힘들어질꺼라 젊은층은 진입하기가 어려울꺼고 전월세도 2년마다 계속 올라갈꺼기 때문에..더 힘들어지는거죠.
하지만 우리 미래세대에는 정부에서 공급해주는 강남한복판의 청킹맨션이 있으니 걱정없을겁니다. 요즘애들은 왕가위감독의 중경삼림.. 타락천사등을 모를텐데...한번씩 보는것도 좋죠....미래의 본인들 주거형태일꺼니
정부가 집값을 잡으려고 노력한다는걸 아직 믿고있으면 큰일난다는게 제 생각인데 머 부자증세라고 카타르시스 느끼면서 살면 시원하긴하죠.. 근데 내가내는 월세는 계속 오르고.. 허리띠는 졸라메야하고 장사는 안되고 내수는 폭망하고.. 어제 발표한 뉴딜정책있으니 내수가 살아난다구요?... 어제 댓글로도 썼지만. 어제같은 장표는 컨설턴트가 오너들한테 프리젠테이션하면서 뜬구름 잡으며 기분좋으라고 하는 장표지.. 내부 일잘하는 임원이 오너들 보고하는 장표였으면.. 재떨이날라왔죠..
그런 이상론에 치우친 실체없는 정책들은 나쁘게말하면 그냥 쇼잉만 하고 깔짝대다가 돈이나 빼먹겠단 이야깁니다 1
2020-07-15 07:17:11
예전에 홍콩을 처음 다녀왔었을때 느낀게 서울의 주거형태가 홍콩을 따라가겠구나 했었어요. 3
2020-07-15 08:09:56
홍콩영화에 가끔 나오죠..새 임대아파트 2
2020-07-15 08:02:17
그런데요 15평짜리 청킹맨션?이라도 많이 지으면 어때서 그런가요? 15평정도되는 임대아파트 사는 후배 집에 가보니 방이 2개던데 중딩 아이까지 3식구 충분히 살고 있습니다 후배놈은 임대주택 아주 만족하면서 살던데 15평이 사람 살곳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 주변에 임대주택 사는 사람들 집에 직접 가보고 느낀게 4인가족이 살수있도록 20평 안쪽으로 작지만 방3개 들어갈수있는 임대주택을 많이 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
2020-07-15 08:19:30
저도 임대아파트 정책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0-07-15 08:20:02
본인들이 만족하면 된거죠. 근데 그 만족하는 임대주택이 어떤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결혼한 많은 친구들 보면 신혼부부 임대주택 당첨된 친구는 단 한명밖에 못봤습니다. 새집이고 방도 세개인가 하는 아주 좋고 저렴한...이런게 진짜진짜 많으면 다행이지만 이런거 신혼부부나 청년들에게 갈 수량 몇개 되지도 않고 절대적인 수량 자체도 적어요. 공공의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니 민간에 기댈수밖에 없을텐데 세금 겉는데만 치중하지 정작 해야될건 안하는거 같아서요. 4
2020-07-15 07:11:17
모두가 아파트 신축만 바라면서 내리길 원하고, 막상 내리기 시작하면 겁나서 아무도 안사려고 하겠죠. 투기는 안된다 올곧은 말만 하지만 빌라나 다세대는 돈이 안되고 팔때 "제값"을 못받으니 절대 안사요. 2
2020-07-15 08:03:19
이게 정답입니다. 2
2020-07-15 08:12:26
죄송하지만 당분간 안내려갈것 같습니다.(서울 및 수도권) 1
2020-07-15 08:28:07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나중엔 무조건 내려갑니다. 4
2020-07-15 08:47:18
인디언 기우제....... 2
2020-07-15 08:30:00
한국의 경제상황으로는 수도권 상승, 지방 하락입니다. 2
2020-07-15 08:31:02
아마 2년전 가격으로 하락만 시켜놔도 나라망한다 이게 뭐냐면서 정권퇴진 운동 일어날걸요? 그리고 일년에 아파트가격 1~2억씩 내려가면 누가 삽니까? 그냥 전세살고 말지하고 생각하는거죠. 사람들이 주식 오를떄 그떄 살걸하고 후회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주식 하락장에서는 다 던지고 바닥까지 기다리잖아요. 지금 아파트만 가격이 오르는게 비정상이 아니에요. 주식시장 보세요. 지금 코로나사태에서 주식시장이 오르는게 정상인가요? 돈이 너무 많이 풀리니 그렇죠. 지금 주택 살 고민하시는 분들 사오년전에는 아파트 가격 빠질까봐 구매 고민도 안하셨을겁니다. 저도 그떄 집 팔고, 제 친구도 집 팔고 전세살자 했거덩요. 물론 지방으로 이사오면서 집값사길래 그냥 샀더니... 지금은 뭐 많이 올랐지만요. 저는 그리고 한국 주택 가격이 경제수준 대비해서 아주 극악적으로 높다고 생각 안합니다. 특히 수도권은요. 베트남 국민소득이 대한민국 10% 수준인데 호치민 신도시 아파트가격은 서울 강북수준이었어요. 최근 강북이 많이 올라서 역전되었지만... 저는 더이상 상승장 없이 보합세로 가는것이 현재로선 맞다고봅니다. 2
2020-07-15 08:40:30
누가들으면 코로나 터지고 집값 오른줄 알겠습니다.. 인위적으로 띄우다가 과열되서 폭망해서 이 사단 난거고..대출조이면 바로 하락하나 그건 국뽕에 취해있는 국민들때문에 안되서 정부도 어떻게든 이 가격이 정상가격이다라고 세뇌시키며 보합시키려는거죠. 근데 문제는 전월세 건드리면서 자꾸 서울집값은 더 오를꺼라고 시그널을 주고 있으니 그게 답답한거겠죠 3
2020-07-15 08:42:22
갭투자로 오른건 박근혜때부터였어요. 작년부터 막차 타기시작한 사람들이 늘어난거죠. 3
2020-07-15 08:57:23
정확히 이야기하면 갭투자의 시작이 박근혜 말기서부터였고..정권바뀌고 주담보에 전세대출 80%까지 상향하면서 과열되고...좀 진정하려나 했더니 8.2대책으로 어? 더 오른다는거네? 하면서 더 사고.. 작년 12월 대책으로..음...좀 관망해볼까 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좀 잡힐려나 했더니 6월17일 대책으로 아파트 동네별로 나래비 세워줄께 하면서 잠실을 3일만에 4억을 올리며 마무리가 되었죠. 그리고 7월10일 대책으로 이제 암것도 하지말고 그냥 있어..
그래서 지금 상황은 집값은 잡혔다고 봅니다. 매도도 매수도 없이 그냥 조용하거든요 그리고 정부가 말한 적폐인 다주택자도 비율보면 아시겠지만 18년부터 줄고 있어요 (똘똘한 한채효과죠...이게) 어짜피 2년전부터 줄고 있는 다주택자들 던져봐야 시장에 반응도 없을거고 그냥 이렇게 거래도 없이 1년간 가는거죠..간헐적으로 동네마다 한두개씩 거래있고 6월최고가 보다야 몇천만원 낮게 거래될테니...정부는 집값 잡았다고 쇼잉할꺼구요.
지금 문제는 집값이 아니라 전월세가격입니다. 다들 집가격에만 관심이 있어서 연말에 저처럼 쫒겨나게 생긴 세입자는 등한시하고 있었죠. 사실 저는 청킹맨션급에 살고싶지도 않고요...또 막상할라고 해도 보니.제 연봉으로는 아예 안되더군요...그냥 대기업 월급쟁이인데..ㅠ
제 예상으로는 주인이 월세 30에 전세금 7천정도를 더 요구할듯합니다만 제가 주인이라도 당연히 그렇죠..세금낼꺼 세입자한테 당연히 전가할수 있을만큼 해야지 안하면 바본데요
머 허리띠 더 졸라매면 가능할꺼 같긴합니다. 2학년인 애한테 태권도 품띠따면 그만할꺼냐고 물어보니 그만한다네요...다행이죠...20만원 아낄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허리때 졸라매면 되니까요..
근데...저만 이런게 아니라 세입자들 다 그럴껀데..내수는 어떻게 할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저도 나름 대기업이라 연봉이 좀 높은데...저보다 못한 사람들은 더 허리띠 졸라매서 쓸돈 없을텐데..
사이다라고 느끼시는분들이 많으니..머 내수도 잘되겠죠.. 부동산 불패를 시장이 믿는한 그리고 이렇게 수도권 과밀이 심각한 상태에서 가격이 내려가긴 어렵겠죠.
2020-07-15 08:49:25
지금 글쓴이께서 잘 보여주고 계신 지금 아니면 내집을 마련할 수 없다는 "공포"를 시장에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집값은 오릅니다. 그 공포를 제거하는 방법은 이미 위에 여러분들이 잘 써 놓으셨습니다.... 1
Updated at 2020-07-15 08:58:56
지방은 일부 제외하면 향후 지속적으로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수도권 집값은 구축에 환경 별로인 곳은 일부 떨어질 수 있구요. 서울 집값은 안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유일한 경우의 수는 서브프라임 사태 같은 외국발 위기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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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다운 신축은 우상향
올라가도 욕먹고 떨어져도 역먹고
뭐 항상 그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