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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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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손편지 오랫만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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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1:17:22


총수.
닥치고 정치로 정치를 배웠고,
총수 뒷모습만 보고 따라왔습니다.
어머님 영면을 기원하며,
어머니께 총수와 끝까지 같이 갈 동지라 약속드렸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 주실 걸로 믿고,
힘내주십시오.


오늘 접수된 부의 봉투를 차츰 보시겠지요.
힘내달라는 잔인한 말도 총수는 웃으며 보실 거라 믿으나,
미안하긴 엄청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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