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취객에 대처한 훈훈한 청년

저번에도 한번 본듯하기는 한데 참 훈훈한 영상입니다. 

저 자리에 제가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반성도 하고요..(솔직히 시끄럽다고 피했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이게 뭐라고... 예전에 처음 이 동영상을 봤을 때 눈물 흘렸습니다. ㅜㅜ

모두가 다 외로워서, 사랑이 고파서 그런 거에요..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우산이 없는 이들에게 가호가 함께하길.

저런분들이 있기에.. 우리 세상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깨만 넓은게 아니라 마음도 넓은 청년이군요.

다른 사람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사람의 가슴은 얼마나 광활히 넓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