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아니면 말고식 글쓰기 이제는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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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0 01:22:18
부동산 때도 정책 시행도 안했는데 부동산값 변동 있다고 욕하는 글 몇 주 도배하는 꼴 봐야해서 구역질났는데, 오늘은 죄지었으면 도망치지 마라 이런 글 또 보네요. 참 여러 의미로 못 봐줄 행태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노회찬이 드루킹 가짜진술로 죽게 만든 건 전혀 보이지 않을 테고, 6월 초에 발표한 부동산정책 시행일이 7월인 것도 안 보였겠죠. 아니, 안 봤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죠. 그저 욕하고 싶은 걸 욕하는 감정의 분출일 뿐일 테니까요.
욕하고 싶다고 안 보고 막 싸대고, 그러다 뭐 터지거나 어긋나면 아니면 말고식으로 일관하고 있네요.
남 욕할 점은 칼같이 잡으면서 자기 오점에는 누구보다 관대한, 그래서 지겹고 구역질나는 행태.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합니다.
님의 서명
내가 흔들리지 않을 때 모든 것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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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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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1:24:52
일부러 더 그러는거죠. 그리고 자기 의사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면 바로 상호 차단을 시키시더군요. 계속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겠죠. 한심합니다. 3
2020-07-10 01:28:10
그냥 차단 박는게 답입니다 일일히 봐주면서 스트레스 받는거도 일인데요 |
글쓰기 |
그분들 글들은 보는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게 목적같아서요.
그냥 안보고 있습니다. 예전까진 화내면 진다는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봐주면 진다로 생각이 바뀌어서요. 그렇게는 못해주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