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차 문 잠그는걸 깜박 했더니... 도선생이 다녀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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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05:19:31
이번이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목격을 했었습니다. 동네에 편의상 쉽게 표현하면 동네바보가 있는데
잠그지 않은 차에서 동전털이 해서 군것질하고 담배사고 그러더군요.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동네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더군요.
주택 담을 제거하고 마당에 주차를 하는데 어쩌다가 깜박했는지 오늘보니 차량등록증이 조수석에 놓여있고, 팔걸이 수납함이 열려있고 누가 다녀간 흔적이 있네요.. 없어진건 없는데 기분이 찝찝 합니다.
사방에 블랙박스 상시 차량도 많은데 이런짓을 하는거보면 겁이 없는 건지 초딩, 중딩 아이들 장난인지..
차량 문단속 잘 하세요.. 제 친구는 골프채 도둑맞은 적도 있습니다.
님의 서명
LED 조명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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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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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가? 다녀가면 코로나 걱정부터 들어서 올 봄에는 가스 정검도 오지 말라고 했었죠. ;;;
무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