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어린시절 나의 영웅들이 나이 들어가는걸 보는건 참 서글프네요
저런 인생을 살다가면 삶의 여한은 없을 것 같네요.
마음이 짠 하네요....어린시절 스타들이 이제는 할배들이네요...우리들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성치는 안늙었으면 했는데... 쿵푸 허슬까진 여전히 젊은이였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15년 전이군요 세월 빠르다
헉,,,주성치...
아이고, 다들 영감이 되었네요. 부와 명성이 있어도, 시간은 진정 막을 수가 없군요.
제가 나이든겁니다ㅜㅜ
이쯤에서, 같은 시기를 누렸던 누님들 소식도 궁금해집니다^^
원표 ( 하영진), 홍금보, 성룡, 아래쪽 노혜광씨
모두 좋아했었던 홍콩배우들인데
세월이 아쉽습니다.
몇년전 돌아가신 가수량 이나
휠체어 앉아있던 유가휘 생각하면 울적하기도 하고요.
팬들 위해서라도 몸관리 잘 하고
1년에 한번이라도 양복 빼입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론 곽 입은 셔츠가 리미티드 에디션인가..구찌인거 같은데 드래곤이 박혀있네요...
어린시절 나의 영웅들이 나이 들어가는걸 보는건 참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