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위안부할머님들에게 들이대는 토왜당을보며...

문득 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30여년을 고생한 정의연때리기는 윤미향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굳이 힐머님을 끼고 위안부문제를 안고가려는거는 좀 의심스럽단 말이죠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일본편이었던 그들이었는데...

실질적으로 타이밍도 절묘합니다.

거목으로 활동하신 김복동할머님이 돌아가신 이후에 이런일이 생기는것도 그렇구요.

미통닭이 TF팀을 꾸린단 것도...

할머님곁을 더이상 신뢰할수 없는 정의연에 맡기지말고 우리가 함께 하겠다며 살아계신 할머님들을 모두 안고 가려할것 같아요

물론 이용수 할머님은 그러자 하실것 같고(뭐 그러면서 이루고자 하신 권력의 힘을 간접적으로 맛보며 말년을 보내실수도) 미통닭 싫어하는 할머님들은 아에 상종을 안하려 하시겠죠

그리고 할머님들 돌아가신뒤엔 우리가 할머님의 유언대로 일본을 용서하고 화해하며 더이상 묻지 않겠다 하게 될지도...

아마 일본은 남아계신 할머님들이 김복동할머니와같이 활동할분이 안계시다고 판단하고 대구에 살고계시며 정의연에 불만을 가진 할머니를 이용해 작업을친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뭐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오랜시간 고생하신 할머니들을 욕보이는 작전세력이 만약에라도 있다면 절대 용서해선 안될것입니다.

아.. 이용수 할머니가 저렇게 하신다고 피해자가 아닌것이되는건 아닙니다.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함께 손잡고 일본에 대항해 싸워하는것이 우리 국민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