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 하는 이유

나이 40이 조금 넘었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정치 경제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제가 문재인 대통령.. 줄여서 문통을 좋아 하는 이유는

너무 단순합니다.

그의 행보는 제게 보이지 않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 줄지 모르지만..

그의 과거는 잘 알려졌습니다.

어찌하여 경희대 법대를 갔고 특전사를 갔으며 사시를 합격했는지...

그리고 인권 변호사까지..(이건 개인적으로도 놀라워요.. 저도 돈 앞에는 바로 꼬리 내리는데.. 그 좋은 성적으로 인권 변호사라니..)

그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문통 아들이 어릴때 젤다라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그 당시 보통의 아버지들은  엄하잖아요, 근데 문통은 자기 아들이 겜에 빠진것을 못마땅한게 본게 아니라.

공략본을 번역해줬다는...

그런 문통을 보고 있음..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앞날은 어떻할지 모르나

그의 과거는 어찌해도 진실이며 기록되었고..  그 기록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같은 비교가 될지 모르지만.. 정의연의 30년도 그렇지 않을까요..

문통을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저는 정의연의 지금 모습이 너무 안타 깝습니다.

30년이란 시간은 사기치기 위해 다른 이를 현혹시키기에 너무 긴 시간이고

그 기간 함께 했던 자료가 버젓이 남아있는데.. 이제와 그것이 거짓이고 날조라 하기엔.. 30년의 시간이 갖는 자료와 기록이 무색합니다.

첫출에 밝힌대로 저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저의 가장 좋은 평가 잣대는 그 혹은 그들의 과거 이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