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우리집 꽃 & 남의집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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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19:32:49
그냥 꽃은 꽃
- 흰달개비
월동도 잘하고 이맘때면 이쁜 꽃 보여 주니 고맙습니다.
- 땅채송화
하루가 다르게 개화한 꽃이 늘어 갑니다.
- 끈끈이대너물
잡초일수도 화초일수도 있는 꽃
흰색도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진듯 합니다.
- 황금종넝굴
겨우내 물꽂이해 뿌리내린것을 정식해주고
5월초 내 놓았는데 잎이 모두 떨어져 죽나 했는대
새 순이 두개 나오기 시작 합니다.
- 제라늄
품종은 모르고 삽목해 3~4년 키운 제라늄입니다.
매년 이쁜꽃 보여 줍니다.
- 총체제라늄
충체(먼지털이 옛말)처럼 꽃이 풍성하다고 총체제라늄이라고 한다네요.
오후에 나갔다 오는길에 아는 화원 들려 꽃구경 하고 왔습니다.
- 백화등
담장하나를 백화등이 장식하고 았어 이제 피기 시작한 꽃으로
골목길 전체에 향이 퍼지는군요.
- 분홍말발도리
- 황금노박덩굴
- 무늬산수국
- 흰병꽃나무
- 가막살나무
- 쥐똥나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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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쁘네요. 저희집 고무나무 흙갈이 하고 가지치기 했는데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새잎이 너무 오래 안나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