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2017년 말 )위안부 운동가 김원동씨 횡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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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11:05:36
[딥뉴스]위안부 운동가 김원동씨는 어쩌다 횡령범 누명을 썼나
(기사 정독을 추천합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348435?__twitter_impression=true&fbclid=IwAR2e-DvTJZO44LIn4_wr1iK3Jmw6o6mKbnGVnyd8--7GN_HlgrbGEv0vBlg
중국 위안부를 한국으로 모셔오는 일을 했던 위안부 활동가 김원동씨(75)를 할머니돈 횡령범으로 몰았으나 법원 판단은 무죄.
당시 횡령의혹을 보도한 통일뉴스의 조정훈은 윤미향의 측근.
(2017년12월19일)조정훈이 기사를 낸 다음날 정의연에서 규탄 보도자료를 내고,
이후 8일 만에(2017년12월28일) 여가부가 김원동씨를 경찰에 고발.
조정훈은 현재 윤미향 보좌진에 포함 된것으로 알려짐.
윤미향 관련으로 온나라가 뒤집어져도 수수방관 중인 지금의 여가부와 극적으로 대조됨.
제 아무리 훌륭한 운동가라 하더라도 뜻이 다르면 가볍게 밟아주는 과거가 또 하나 밝혀지는군요.
님의 서명
원팀을 강조하기 전에 자정작용을 해야 합니다.
내부정화가 없는 원팀은 나쁜 팀이 되는겁니다.
내부정화가 없는 원팀은 나쁜 팀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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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고소전이나 비난을 한게 아니라 긴 세월동안 감정의 골이 깊어진 사람들끼리 쌍방 타격(?)을 한 케이스죠.
위안부 운동이란 좁은 바닥이 만들어 낸 참사일 뿐인데 여가부한테 뭐라 해봤자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