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직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마도 조금 더 당신을 사랑할 것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내일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문득 달력을 보니 23일이더군요

사는게 뭔지 기억하는 날보다는 잊고 지내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어쩌면 점점 더 잊고 지내는 날이 더 많아 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노무현이 되고

노무현이 모든 국민이 되어

당신의 꿈이 현재진행형이 아닌

완료형이 되는 그런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미안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