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국난을 극복하는 DNA 가진 나라
요즘 화자되는 말중에 대한민국 국민은 국난 극복이 종특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다 아실것 같고......
이런 대한민국과 비슷한 DNA를 가진 또 다른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마스크 걱정 안하는 핀란드..냉전 이래 의료장비 등 비축"
https://news.v.daum.net/v/20200406220313199
핀란드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은 냉전 시대 대규모 의료, 군사 장비와 연료, 식량 등을 비축했다.
그러나 이후 대부분의 국가가 이를 중단했으나 핀란드는 비축을 계속해왔고, 코로나19 위기로 이 같은 비축 규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르웨이 군사학 연구소의 한 학자는 핀란드는 북유럽의 '프레퍼족'(prepper)이라면서 언제나 중대한 재앙이나 제3차 세계대전에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퍼족이란 각종 재난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최근 핀란드 국가비상사태공급국 책임자인 토미 로우네마는 핀란드의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 교훈은 최악에 대비하도록 가르쳤다면서 준비하는 것은 핀란드 국민의 DNA 안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핀란드가 마스크와 다른 물자를 얼마나 보유하고, 정확히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는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다. 이들 창고에 관한 모든 정보는 기밀이라고 로우네마는 설명했다.
70년 넘게 전시/휴전 국가인 대한민국과 3차 세계대전을 대비한 핀란드......
두 국가 모두 국난 극복의 DNA가 확실하게 있는 나라입니다.
조금 만 더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서 이 국난을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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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테일의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