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미국 방문 30대女 확진거처 옮겨 지자체 감시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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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9 13:39:45
파주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주소를 둔 A씨(31·여)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방문한 후 18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후 서울 자택으로 귀가하지 않고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 내 친척 소유의 건물에서 배우자와 함께 임시 거주하며 18일부터 서울 상암동의 직장을 자차로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25일부터 후각과 미각이 둔해지는 등 이상증상을 느끼고 27일 파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역학조사관에게 “미국이나 국내에서도 주위에 코로나19 환자는 없었으며, 19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를 의식해 대인접촉을 최소화하고 사무실에서 주로 혼자서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의 경우 18일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A씨는 실제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 임시 거주하며 파주시가 모니터링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329095922537
10일 지나서 선별진료소 방문이라니...
CJ ENM 상암동 사옥 폐쇄네요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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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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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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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생각이 들지만 굳이 글로 적지는 말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