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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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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상식인들이 우한폐렴이라고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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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9 12:01:08

감염병에 대해 불필요한 분노와 혐오가 개입하지 않기 위해서죠.

지역, 국적, 성별, 나이, 인종... 같은 것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인류가 공동 대처해야 하는 질병에 대해 집중하자는 것이죠. 

그래야 우리가 같이 사는 공동체가 더 평화롭고 안전해지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끝까지 '우한폐렴'식으로 혐오를 부추기겠다면야... 어쩌겠습니까만.

님의 서명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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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02-19 12:02:00

혐오 없으면 정치를 못하는 당이 있는한...

5
2020-02-19 12:03:39

ㅈ선은 아직도 우한폠렴이라고 하죠 ㅎㅎ

1
2020-02-19 12:04:39

교안폠렴

2020-02-19 12:24:17

폐렴같은 기레기들....

15
2020-02-19 12:03:39

이 문제로 계속 장작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한 번 불탔던 문제고 현재 딱히 프차 내에서 우한폐렴이라고 쓰는 사람 못 본 것 같은데 굳이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WR
5
2020-02-19 12:05:30

'우한'만 문제가 아니라서요.

16
2020-02-19 12:17:54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는 아무 말도 없다가 우한 폐렴 때부터 이러니 중국 꼭두각시 말이 나오는 겁니다. CNN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WUHAN CORONAVIRUS, WUHAN PNEUMONIA 라고 기사 쏟아낸 게 한두 건이 아닌데 그들도 혐오 없이 정치 못하는 적폐세력인가요? 오히려 우한 두 글자 붙을까 오들오들 떠는 문씨가 중국 강아지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이죠.

3
2020-02-19 12:22:17

https://www.who.int/

세계보건기구가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COVID-19 즉 코로나19 라고 부르랍니다.

8
2020-02-19 12:26:10

네. 일본 크루즈를 아베에게서 1,000억 원 받고 일본 확진자 집계에서 하룻밤만에 빼신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께서 그렇게 명령하셨죠. 황공할 따름입니다.

6
2020-02-19 12:28:13

십자가가 밟기도 아니고, WHO 권고사항을 지키는데도 굳이~ 

우한 폐렴이라 안부르면 중국따까리다 난리치는 사람들중 많은수가

다망해가는 일본은 그렇게 칭찬하면서 감동에 오들오들 떨더라고요, 참 신기합니다. 

6
2020-02-19 12:32:20

여기서 일본 얘기야말로 논점 일탈이죠? 중국에서 10조 받아먹고 시진핑 쉴드 치느라 전세계적으로 규탄하지 않는 언론이 없는 WHO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건 별로네요.

1
2020-02-19 12:41:56

뭐, 아프리카돼지열병때는 WHO에서 따로 권고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우한 두글자 붙을까 오들오들 떠는게 아니라, WHO에서 이름 바꾸자고 권고하니 거기에 따른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1
2020-02-19 13:35:08

지금도 WHO가 정부 하나하나 돌아다니며 우한 빼라고 권고하는 건 아니예요 그저 2017년도 가이드라인부터 지명을 넣는 걸 피하자는 게 들어갔을 뿐입니다... 근데 그렇게 치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7년 전에 한국에 유행했느냐 이거죠, 우리나라도 지금도 미국 독감 얘기할 때 미국 다 넣어서 얘기하잖습니까? 지금 이 문제도 세계 언론들도 한참동안 우한 바이러스라고 지칭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우한 한 마디만 넣으면 뭔 일이 나는 줄 아니 문재인이가 애완견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죠

2020-02-19 17:05:00

어쩌면 이렇게 세상 모든 일이 다 문재인으로 귀결됩니끼? 그것도 좋은밀은 없이 애완견이니 뭐니 하는 욕만? 삶이 피곤하지 않으세요?

1
2020-02-19 17:16:26

세상 좋은 일 다 문재인이가 대통령 된 덕이라 하는 분들이 가끔 부럽긴 합니다. 삶이 마약 맞은 듯 즐거워 보이기는 하거든요

2020-02-19 17:18:46

나는 님이 부럽네요. 뭐 잘못되면 다 문재인 탓 하면 되니...

2020-02-19 14:30:02

이런 논리라면

백년 넘는 세월 동안 인종차별 존재했고 지금도 일부 지역에서는 차별하고 있으니 상관없다

이래도 되겠군요?

과거에 어쨌건 간에 지금부터라도 차별/혐오적인 표현은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야 정상입니다.

1
2020-02-19 14:34:05

동감합니다. 모범으로 지금도 미국 독감 용어 쓰는 좌파 언론부터 손 보면 되겠네요.

2020-02-19 15:10:54

미국 독감 용어 쓰는 좌파 언론이 어디인지요?

6
2020-02-19 12:17:59

'미국독감'도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1
2020-02-19 12:29:06

3번환자나 31번환자를 보고 빌런이니 하면서 분노와 혐오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치면 지금 전세계를 이렇게 만든 우한과 중국은 더 큰 원초적인 빌런이 아닐지..

 

저는 우한 폐렴이라고 쓰지는 않지만 지금 이런 단어 가지고 따질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3
Updated at 2020-02-19 12:38:29

그건 분노와 혐오를 부추기는게 아니라, 그들의 잘못된 행위를 비난하는거죠. 

 

그들은 엄연히 권고사항을 무시한 이기적 행동으로 타인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했습니다.

다른 확진자들은 아무도 비난하고 있지않고, 제대로 행동한 17번환자같은 경우는

오히려 행동을 칭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병명에 지역명을 같이 붙이지말라는건, 대구를 특별히 지칭하면서 지역 비난하지말라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물론 저도 민폐 넘치는 중국인들을 특별히 좋아하는건 아닙니다만,

그쪽에도 많은수의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분노와 혐오를 부추기지 말라"는게 명칭의 이유죠. 

 

뭐 그것갖고 굳이 싸울필요까진 있냐는 생각은 비슷합니다만,

그걸로 중국 따까리니 하는 사람도 어이없긴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6
Updated at 2020-02-19 12:37:04

지명을 질병이나 전파 가능성이 있는 재해 명칭에 쓰는 것이 해당 지역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 유발 요인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매년 여름 '일본뇌염'이라는 표현을 방송에서 들으면서 그것이 일본인에 대한 차별이라는 생각을 잘 못 했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우한폐렴이라 하지 말고 코로나19로 쓰자는 의견은 충분히 방침으로서 이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명의 혐오/차별성에 대해 그토록 감수성을 발휘한다면 그간 우리가 지명을 질병이나 전파 가능성이 있는 재해에 대해 무심히 써온 것에 대해 일관되고 보편적인 반성적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봅니다.  WHO 권고가 국제사회의 헌법이 아닙니다. WHO 스스로도 지명에 대한 감수성을 제기한다면 이를 일관되게 보편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우한’은 질병명에 사용하면 안되고, 일본뇌염, 콩고출혈열, 웨스트나일열, 등의 노골적인 지명 표현이 우리나라 감염병예방관리법에 버젓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2015년 을 기준으로 그 전에 사용된 지명들은 오케이고, 그 이후에는 안된다? 

      

사실 WHO가 현재 그렇게 하고 있지도 않아요. 하다못해 최소한 2015년 이후에는 점진적으로라도 지명의 질병명 사용을 바꿔가려는 노력을 해야죠. WHO 홈페이지 자료들을 보면 ‘우한’만 특별 대접입니다. 중국에 대한 취급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취급은 다른 거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방사능 역시 그 전파가능성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전염병과 대동소이합니다. 그런데 일본 방사능 문제에 대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보이는 태도를 보면 ‘우한’문제에 대해서 보였던 그 ‘감수성’이 보이질 않아요. 

      

방사능 문제에 대해서 국내에서 여러 우려와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명까지 거론해 가면서 그렇게 합니다. 이로 인한 차별과 혐오의 발생 가능성 역시 명백합니다. 

      

 혹시 자녀분이 있으시다면 자녀가 ‘체르노빌’ 출신 사람을 데려와서 결혼하겠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후쿠시마 출신이거나 혹은 그 근처 동일본 출신이거나 우한 출신이거나 해도 공동체 의식으로 괜찮겠죠?

          

우한발 입국자의 대한민국 입국은 불허하면서도 후쿠시마나 동일본발 일본인 입국자는 금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우리 대사관은 물론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가보세요. 일본 방사능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는지. 

 

그런데 희한하게도 민간에서 후쿠시마나 일본 방사능에 대해 거의 유언비어 수준의 각종 우려들이 횡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감수성도 정책적 대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지명’을 들어 가면서 근거없는 유사 과학을 동원해서 노골적으로 ‘차별’과 ‘혐오’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 결론을 내려줄 수 있는 수많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일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요. 이 점에서 지명에 대한 우리의 감수성이 차등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한폐렴’이라는 표현을 쓰지말자, 대신 코로나19라는 표현을 쓰자는 WHO의 권고에 화답 할 만큼의 ‘지명감수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제발 그 좋은 감수성을 중국이 외 다른나라들에도 좀 일관되게 적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2020-02-19 13:26:52

지명 여부를 떠나서
폐렴 자체가 전염하는 게 아니라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이고 그로 인한 감염 증상이 심해지면 폐렴이 되는 것이니 폐렴이라고 칭할 문제가 아니죠

7
2020-02-19 12:37:50

우한폐렴 입니다: 정상
코로나19 입니다: 정상
그...코로난가 그거: 정상
우한폐렴 쓰지마!!!: 비정상
코로나라고만 해!!!!: 비정상
정부가 우한폐렴 쓰지말랬다~! 중궁몽~!: ㅂㅅ

1
2020-02-19 12:55:55

ㅎㅎ 이게 정답이죠. 

2
2020-02-19 13:18:12

우한폐렴입니다. : 정상

코로나19입니다. : 정상

그... 코로난가 그거 : 정상

우한폐렴은 WTO에서 코로나19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코로나19라고 부르겠습니다 : 정상

정부가 중국 눈치 보느라 병 이름도 바꾸려고 한다 : ㅂㅅ

2
2020-02-19 12:39:56

 전염병 이름가지고 이렇게 난리를 치게 된 이유는 제가 볼 때 다른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여당에 대한 딴지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요.

 

솔직히 여러가지 이유로 우한폐렴이든, 코로나든 크게 상관없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예전 같으면 WHO에서 권고하대로 이름을 바꾸자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이번에는 정부에서 WHO에서 권고하니 우한폐렴 대신, 코로나라고 부릅시다. 라고 말하니까

 

어 너 여당, 너 민주당. 너네가 하는거 무조건 딴지.

 

이러면서 야당 일부 세력들이 이건 말도 안되는 논리다 억지다 하면서 걸고 넘어지기 시작하니까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일본뇌염이니, 아프리카열병이나 온갖 논리와 사례들을 끌어다가 서로 싸우기 시작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이름하고 상관없이 각자 예방수칙 준수하고 빨리 사그라들도록 하는데 집중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13
2020-02-19 12:40:21

우한폐렴을 우한폐렴이라고 하는 사람보다

우한폐렴을 우한폐렴이라고 하지 말라는 사람이 더 몰상식한 거 아닌가요??

지금 이런 거 가지고 따질 때가 아닌데요 

 

WR
1
Updated at 2020-02-19 12:43:32
본문 막줄에 적은 내용은 ['우한폐렴'식으로...]입니다. 

우한폐렴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

우한폐렴'식' 혐오는 이제 우리 사회의 누군가에게 향하는 혐오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거 경계하는 글이예요.

3
2020-02-19 12:59:44

혐오를 경계하자는 내용을 자세히 적으셨으면 말씀하고자하는 내용이 잘 전달 되었을 듯 합니다.

 

제목에 상식인.. 이런게 들어가면 그럼 우한폐렴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은 다 비상식인인가? 하는 식으로 불판이 벌어지죠.

WR
1
2020-02-19 13:01:20

자세히 적으면 저격이 되었겠죠. -_-;;

3
2020-02-19 13:30:22

제목이 적절하진 않네요
그러면 반발감만 더 생기지읺을까요?
‘상식인이라면’... 부적절해보입니다
특정인을 저격했더라도 다수는 모르니까요

1
2020-02-19 12:42:56

동의합니다

4
2020-02-19 13:10:26

중국돈 받아먹고 쉬쉬하던 WHO를 누가 신경쓰나요 사무총장은 사퇴안하려나

2020-02-19 13:27:54

뭐라 부르던 상관없지않나 생각했었는데
입장바꿔보니 특정지역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한번 각인되면 벗어나기 힘들죠
앞으로도 ‘우한’ 하면 우한폐럼 생각날테니까요
그 지역사람들에겐 중국내에서도 주홍글씨처럼 쭉 따라다니겠죠

2020-02-19 13:30:39

솔직히 우한을 붙이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폐렴이라는 병명을 붙이는 것은 비상식, 비정상적입니다.

 

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여러 증상 중 하나이고, 모든 확진자 및 환자가 폐렴으로 전개되지 않는데 폐렴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다분히 심리적 불안감을 주기 위한 명명이죠.


외신에서도 '우한'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하나, 대부분은 WHO 명명에 따르며 추가로 우한 바이러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노벨 코로나바이러스를 부수적인 설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
Updated at 2020-02-19 13:38:20

상식이랑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불리기 시작해서 그렇게 부르는 겁니다.

우한폐렴이라 명하면 우한과 중국에 대한 혐오가 즉시 일어나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부르면 발생국에 대한 분노가 일절 사그러듭니까?

이걸로 상식 운운하시는게 웃기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중국에 분노하는 것은 발원지가 우한이라서가 아니라 엄청나게 무능했던 초기대처 때문입니다. 메르스때 중동 혐오하셨었어요?

Updated at 2020-02-19 14:09:00

질병과 죽음에 대한 본능적인 기피와 공포를 중국 돈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죠.

단어 바꾸면 중국공산당의 평화가 찾아오지 바이러스가 감동해서 자살하고 세계평화가 찾아오겠어요?


오히려 우한폐렴이라는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 덕분에 중국에 대한 혐오감도 커져서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실시하는 나라들이 정책적인 반발에 덜 부딪힐 수 있었겠죠. 세계평화니 뭐니 중국인 차별이니 인종차별이니 지적 허영 뽐내고 도덕적 관념 들먹거리는 사람들이 난리치는 곳도 있을테니까요.

2020-02-19 16:03:22

폐렴이 아니니까 폐렴이라고는 안 하죠

1
Updated at 2020-02-19 17:26:32

유행한지 100년이 넘는 스페인 독감은 아직도 스페인 독감이라 부릅니다. 더 우스운 것은 이 독감은 미국에서 발생했고 스페인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거죠.

코로나 19가 정식 명칭이긴 합니다만 우한에서 발생했으니 우한 폐렴이라 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한 폐렴이라고 한다고 우한 지역에 대한 선입견도 생기지 않고요.

더 경계해야하는 것은 “우한 폐렴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다”라는 그 선비정신, 타인을 계몽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그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이제 바이러스 이름으로 뭐리 할 때는 지났다고 봅니다.

WR
2020-02-19 17:48:48

우한폐렴이면 어떻고 중국폐렴이면 어떻겠습니까. 문제는 그걸 혐오로 악용하는거죠. 

현재 시점에서 언론이나 네티즌중에 "우한폐렴"을 고집하는 사람들중에는 현정부에 대한 혐오,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장 윗쪽의 리플들만 바도 증명이 됩니다. 

 

바이러스 이름으로 뭐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한폐렴을 대치하는 단아로 쓸수 있는 것들은 오늘도 만히 봤습니다. 대구, 그 아줌마... 같은 것들이죠. 특정지역을 비하하고, 특정 성별을 부각시켜 혐오감을 부추깁니다. 국제사회가 "우한폐렴"을 안쓰는 이유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질병과 관계없는 단어등으로 혐오를 부추기지 말지고.... 그런 여지는 애초부터 주지 말자고... 

 

그런거 경계하자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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