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른 게시판에사 본건데...갑자기 뭔일이 난걸까요?뭐 따지고 보면 분양가대비 그렇게 오른것도 아니었지만....이번달들어 무지 빠지네요.계단식도 아니고 이렇게 갑자기 빠지는 경우도 있나보네요. 그것도 거래를 동반하고 ...최근에 오른 그림만 보다가 떨어진 그림 보니 낯설긴 하네요 ^^
해운대 바닷가 주복들... 바다조망 정도에 따라 가격 차 많이 나서...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죠
뭐 그런면도 있긴 하네요.이건 자세히 봐야겠네요
동일 평형이면 일단 동일한 방향으로 배치되었을 확률이 높고
층도 고르게 분포해서 이정도면 떡락이라고 할 만 합니다.
고점 찍었다고 봐야죠 ~ 바다 조망을 감안해도 거품이 대단했죠
가격을 보니 저같은 사람들에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2.16부동산대책이후 매매거래가 56건에서 8건으로 줄었다더군요.
평수가 다른데요??
위 아래 각각 평수대비 1달간 실거래 추이네요 ^^
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강풍 불면 유리창 깨져,
엘리베이터 문도 잘 안잠겨.
저라면 저 금액의 절반이라도 입주 안하겠습니다.
애초부터 잘 못 지어진 건물이라고 봅니다.
얼마전 강풍으로 엘리베이터 문이 안 닫히는 문제가 보도되었는데… 주민들은 쉬쉬한다고~ 너무 고층은 재난시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문제가 많이 이야기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엄청 비싸진 않았는데요
사실 비싸다 비싸다 해도 서울에 비하면..
그리고 전반적으로 부산도 심지어는 해운대쪽도 한계가 있음이 보입니다.
결국 젊은 사람들이 자꾸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평수가 여러개 인듯 합니다 근데 캬~~!!!!뷰는죽이는것 같습니다
위에 자세히 보시면 동일 평형간 가격 비교 입니다.
오!진짜네요?뷰차이로 저렇게나 가격차이가 나나요?
폭락이라지만 전 평생 모아도 못 사겠군요 ^^;;;
추세를 보니 12월 중순에 잠깐 뛰었을 뿐 고만고만하네요.
여름에 태풍오면 과연 어떨지 ...
저기 주변에는 지나 다니기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유리나 파편 맞으면 사망인데
욕망의 '바벨탑' 신세가 안되길,,,,,,,,,
부산 거주중입니다.
12 16 발표후 투기지역에서 제외되었다고 엄청 띄웠습니다.
각종 방송 카페 유튜브 등에서눈 매일 마다 하루에 몇천이 올랐네하며 바람을 불어넣었는데
실수요가 한계에 가니 거품이 빠지는군요.
폭락해도 17억 이네요.17억 아파트 살수 있을 정도면, 20억 이라고 한들 매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가격이 높아서 별로 큰 의미는 없는듯 보입니다
해운대 고층 아파트는 재앙을 몰고 다니는 판도라의 상자라고 봅니다만... 자연재해..
저기 집주인이 대부분 서울에서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샀다고 들었는데 똘똘한 한채 보유전략으로 파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 가격에서 반토막 정도라면 노후에 내려가 사는 용도로 슬슬 검토는 해 볼만 하겠네요. ㅋ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8억도 비싸죠 ㅎ
부산시 비리의 결정판이죠. 저 건물 보기 싫어서 해운대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해운대 바닷가 주복들... 바다조망 정도에 따라 가격 차 많이 나서...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