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우한폐렴 오염지역 中전역 확대,완전방역 불가능 초비상
홍콩 '우한 폐렴'에 긴급대응 선포"우한발 항공, 고속철 운행 중단"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이날 전문가와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노력을 일환으로 대응 단계를 '엄중'에서 '긴급'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람 행정장관은 즉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武漢)을 왕래하는 항공편과 고속철 운행을 당분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에서 춘절 축하행사와 마라톤 등 대형활동을 정지 취소하고 한편 초중고와 유치원의 방학기간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람 행정장관은 전했다.
추가로 중국 본토로의 모든 공식 방문을 금지시키고 춘제 행사도 전부 취소하는군요.
필리핀은 아예 중국 관광객들 돌려보내고 있구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25_0000898999&cID=10101&pID=10100
우한폐렴 오염지역 中전역 확대..'완전 방역' 불가능 초비상
하루 3만2천명 입국..全입국자 일대일 검역 어려워
거짓문진표 제출·해열제 등 비협조땐 사각지대 발생
질병관리본부, 오늘 사례정의 및 검역변경사항 발표
오염 지역이 확대되면 앞으로 우한시 뿐 아니라 중국 전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 중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을 기피하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 검역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문제는 확대되는 검역 대상자 숫자를 어떻게 소화해내느냐다. 우한시 입국자는 비행기에서 공항으로 이어지는 출입국 게이트에서부터 일대일 검역이 실시됐다. 단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하루에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3만2000명에 달한다. 지난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던 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본 본부장도 "그 분들(입국자)을 다 일대일 발열체크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26일 오전 1975명, 사망자는 56명, 의심환자 2684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6일 오전 1명 추가돼 총 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포함해 중국 외 11개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러시아에서도 현지시간 25일 호텔에서 투숙하던 중국인 7명이 고열 및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126095449438
그 많은 중국인들을 어떻게 체크하고 관리하겠습니까 ;;
당분간 사람들 많은 곳은 피하고 손을 더 자주 씻어야겠어요.
세계보건기구의 아프리카인 총재는 대놓고 중국의 노예스러운 발언들만 하더니
결국 이지경이 되어버렸네요 ;;
중국은 힘(돈)을 써야할 곳엔 안쓰고 항상 덮어버리고 강제하는 쪽에만 퍼붓는다는 ...
글쓰기 |
음...저 같은 뚜벅이 들은 어떻게 하죠
극장같은 곳이야 안가도 그만이지만, 지하철은 타야 되잖아요 ㅜㅜ
※ 마스크 필수로 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