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알벤다졸 그후 일주일 상황
개인적인 견해및 후기 이므로 체질적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권장하거나 추천하는 바는 없습니다.
비염 - 엄밀히 완치라고 할순없습니다 코막힘은 남아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비염의 고통은
끝이난듯 합니다. 호흡이 걸리적 거리는거 없이 항상 좋습니다. 맑은콧물 없습니다. 코속 터널이 건조할때마저 있으니 비염은 90프로 치료가 된거라 생각됩니다. 더이상 재발할것같지않습니다. 이유는 코풀때 나오던 점막이 안나오니 그염증이 없어진걸 알수있었습니다. 콧물의 점도는 매우진한 내지는 딱지 입니다
신경 근육 통증 - 일하면서 느껴지던 어깨 팔 다리 골반등의 쑤심이나 통증이 80프로 개선되어 몸이 무척가볍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는 단지 알벤다졸의 효능 이라 볼수없습니다만 간간히 스트레칭을 겸했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복용후의 달라진점이라 적어놓습니다.
머리속 이나 등 목 등에 간혹 출현하는 열꽃 같은 것들이 사라짐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드름처럼 건들면 아픈아이들 입니다. 머리에 열이많거나 모자 많이쓰면 생기던 것들인데 아무리 짚어봐도 역시 사라져버렸습니다. 쥐젖또한 모래알처럼 되어 있는둥 없는둥 하니 더이상 신경안쓰입니다.
소화기능 이 매우 좋음 입니다. 특히나 배변능력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트래펑부운듯 확실히 비워줄건 비워주는 느낌입니다. 뱃속 감정이 솔직해졌다랄까요..
추가로 기생충이 몸에 없다는 안도감과 암세포나 염증이 있었다면 얘가 없애주겠지 하는 안도감은 서비스 입니다.
저는 의학적인 어떠한 수준도 미달입니다만 이건 미신도 그 무슨 효과도 아닙니다.
복용후 한시간 뒤부터 체감되는게 신기해서 이런건 혼자 알고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적어논 후기 입니다.
비염에 도움이되는 약도 먹어봤지만 이정도는 없었기때문에.. 이런건 상상으로 좋아질리 없는거지요
저한테는 비염이란 생활에 크게방해되지않는 고통이라 언젠가는 수술해야겠구나 하며 운명처럼 달고다닌 혹덩어리 입니다 이렇게 떼버릴줄 누가알았겠어요..알았다면 몇년간 고생을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걸 뒤엎어 설사 효과를 못봤다한들 별후회할일은 아닌듯합니다.
구충제정도는 귀찮아서 안먹었을 테지요..
이상입니다.
2020-01-22 01:09:55
횟수나 날짜는 어떻게 해서 드셨나요? 3
2020-01-22 01:14:05
거의 만병통치약인데요?
2020-01-22 01:44:54
비밀글입니다.
2020-01-22 05:50:33
아니 근데 그 구충제를 구할수가 없어요 덴장 함 먹어볼려고 해도
2020-01-22 17:56:37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
글쓰기 |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