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 하네요
https://dvdprime.com/g2/data/cheditor5/1912/mania-done-20191210083348_nroypwke.jpg
아님말고 손석희 선생 ㅎㅎ
손석희가 아무리 싫어도 이런 난독은 좋지 읺아요..
시선집중 시절의 손석희 아나운서가 그립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이나 의도로 가려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박진성이 난독같은데요.
그런데 저 표현은 민사에서 변호사들이 통상 넣는 표현입니다. 박시인이 너무 예민한듯...
손석희 쉴드를 치고 싶어서 하는 얘기는 아니구요.소장이나 답변서 작성 시 주로 사용되는 형식입니다.주위적 청구, 예비적 청구로 나누어 만약을 대비하는데, 그 중 예비적 청구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의뢰인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변호사라면 응당 들어가야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청구가 아니므로 주위적 청구, 예비적 청구는 아니지만 구사된 논법은 비슷하긴 하지요.
사실관계보단 책임판단에 대한 문제이니, 굳이 용어를 만들자면 주위적 답변, 예비적 답변이랄까요.
언론보도에 특히나 징벌적 손해배상 이루어져야합니다 미국식으로 100억정도면 미약하나마 손해보상이 되겠죠
문장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언론인으로서의 잘잘못을 떠나서 시민으로서 자기의 권리로 법적인 방어를 하는 것 까지 비웃을 일인가 싶네요.
백번 양보해서 비웃더라도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법률문서를 비웃으려면 최소한의 법률지식은 갖추고 얘기를 하던가
이건 야만인지 무지인지 ...
대놓고 사실 왜곡해서 엄한사람들 인생 날아가게한 넘들이 한둘이 아닌데...인생 거의 망가진 사람이 제대로 분별 못하는 정도야뭐 이해는 갑니다.
글을 읽는이가 최소한 알아듣게 써야...판단을 하지요!난 손석희가 그냥 싫어! 말고....
이 글이 이해가 안된다면 글을 읽기 싫거나 심한 난독증일 겁니다. 그냥 보기 싫으니 안 읽히는 거겠죠. 진영논리란 정말 종교네요.
https://dvdprime.com/g2/data/cheditor5/1912/mania-done-20191210083348_nroypwk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