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춘장 아내 관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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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윤석열 후보자 부인 김건희 대표, 주식 매매 계약서 제출 거부..허위 가능성"
차기 검찰총장 후보 윤석열 (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인사청문회가 8일 열렸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의 재무재표, 후원, 협찬의 내역이 어떤지 전체적인 틀만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제출하고 있지 않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2012년 결혼 당시 전재산이 2000만원이라는 배우자의 인터뷰가 있었다. 2017년 8월25일 재산신고내역엔 2억8천만원의 재산이 등록되어 있다. 재산증식에 대해 증여 의혹이 있어 이런 부분을 확인하고자 자료 제출 요구를 했는데 받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윤 후보자가 2010~2017년까지 공직자 재산신고를 했다. 신고된 내역이 인사혁신처에 있다. 후보자와 인사혁신처에 제출을 요구했다. 하지만 인사혁신처는 후보가 거부했기 때문에 제출할 수 없다고 한다.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2001년부터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 그 과정에서 급여로만 소명되지 않고 증여 등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증빙할 수 있도록 제출해달라. 세금과 관련된 부분이기에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윤 후보자의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한 지적도 나옸다. 채 의원은 "후보자 배우자가 도이치파이낸스 주식 매매를 한 부분에 대해 주식 매매 계약서 요청을 했지만 제출을 하지 않고 있다. 2013년 매수 당시 공모 절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금감원 공시 사이트에 따르면 공모에 대한 공시는 없었다. 서면 답변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주식을 매각했는데, 가치 평가를 했을 떄 기업 가치보다 낮은 가액으로 처분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대방이 누군지도 중요한 부분이기에 처분에 관련된 계약서도 제출 해야한다. 비상장주식거래 중 20억에 상당하는 주식을 매매계약을 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나온다. 위약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일반적 관례와 다르다. 해명을 위해 관련 내용을 제출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708110601588
검찰이 윤춘장의 아내와 장모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 기소할것이라 기대하기는 불가능한거고 특검이나 공수처 또는 법무부 감찰을 통해 철저히 밝혀낼 일이죠.
표창장 따위와는 비할수 없이 자극적이고 흥미로우며 어느정도 근거도 있는 윤춘장. 김건희. 최은순에 관한 내용들을 기레기들은 왜 기사로 안쓰는 모르겠네요. 조회수도 폭발적으로 올리고 장사하기 좋은 아이템임이 분명해보이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기레기들의 침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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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사건보다. 이 사건이 더 압색해야될 필요성이 느껴지는데요? 물론 몇십명의 검사도 동원하고 집안에서 밥도시켜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