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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맛이 간 Jtbc의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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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0 13:55:30

밑에 글 내용이 각 언론과 기레기들의 기사 일부분만 발췌한 내용인지라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서 jtbc 기사를 찾아 봤습니다.
기사전문을 보면 그렇게까지 맛이 갔다거나 심지어 조중동과 같다고 단정 짓기는 애매하네요.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검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먼저 1차로 재판에 넘겨진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린 것입니다. 오늘(18일) 법정에서는 그동안 검찰이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로 정 교수 측에 넘기지 않은 사건 기록에 대한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기소하고도 변호인 측에 사건 기록을 보여주지도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수사보안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기록이 공개되면 진행 중인 공범 등의 수사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형사소송법상 검찰은 증거인멸이나 수사 장애가 우려될 경우 수사 자료를 변호인에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 교수 측은 재판을 준비할 수 없다고 반발해 왔습니다.

변호인들은 "재판에 넘겨진 지 40여 일이 지났는데 계속 수사 중이라며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방어권 행사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사 중인 자료를 달라는 것이 아니라 기소할 당시 이미 조사됐던 부분을 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는 변호인 측에 이어 검찰의 일정 연기 요청에도 오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우선 2주일 안에 진술인들의 실명이 담긴 사건기록 목록을 변호인들에게 제공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수사 기록 전체를 넘겨줄지는 다시 양측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11월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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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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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3:56:34

자한당은 여전히 은근 비판적 논조인데

검찰은 절대 안건드리더군요.

지난번 뺑소니건으로 약점 잡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Updated at 2019-10-20 14:00:03

전 손석희가 jtbc에 영향력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성향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서 조선일보 논조로 바뀌는 것을 두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어요... 원래 jtbc로 회귀하는데 손을 댈 수 없는 경영진 한명 정도? 얼마 있다 퇴사한다면 그게 맞을 듯 한데... 모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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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4:03:26

저는 손석희가 자기입으로 

조국을 두얼굴의 야누스라고 앵커브리핑할때 

약점 잡힌거로 확신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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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3:57:57

세월호 박순실태블릿pc 보도에 너무 면제부를 준게 아닌가 싶네요

그간 이상한 보도도 참 많았었는데...

Updated at 2019-10-20 14:01:45

중앙일보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경영 및 통제가 그쪽 진골은 무조건 일보 출신입니다. 석희옹은 어디까지나 ‘외부자’일 뿐.

3
Updated at 2019-10-20 14:12:39

기소전 사건 수사에 대한 자료 요구라서 현재 수사 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수사중인 사안은 사모펀드,웅동학원에 대한 것이라 조또비씨가 언급한 사안은 상관이 없는 겁니다.

기소를 했다는 이야기는 죄를 입증할 증거가 있다는 뜻이니 수사기룩을 못 보여줄 이유가 없는거죠.

증거인멸,수사방해는 상관이 없는 사안입니다.

이런 문구 하나로 왜곡을 하는거죠.

10
2019-10-20 14:01:10

손석희가 주차사고로 약점 잡힌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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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0 14:07:04

정경심 교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재판이 시작되었다는 건 이제 기사도 법원을 중심으로 나와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나 기사를 보면 리포트의 80% 이상을 검사 측과 변호인 측의 공방으로 할애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런 공방은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기사로 많이 써먹었던 재료입니다.

제대로 된 기사라면 법원이 첫날 재판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를 중심으로 썼어야 합니다.

수사기록 미제출에 대한 검사 측의 말도 안 되는 땡깡에 대해 판사가 어떤 말을 했었는지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재판이 시작되었음에도 검사가 수사기록을 제출하지 않은 적은 몇 번인지

왜 끝까지 검사 측은 수사기록 미체출에 대하여 얼버무리는 태도를 취했는지

그런 태도의 속내는 과연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리포트했어야 하죠.

이런 면에서 검사 측의 입장에 서서 보도한 JTBC의 행태는 맛이 갔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악랄함 그 자체였다고 봅니다.

3
2019-10-20 14:05:36

타블릿 PC 까지는 좋았는데...

문통 대선후보때 인터뷰 부터 시작해서 슬슬 이상하게 해오지 않았나요?

제 기억으로는 그랬던거 같아서 ^^; 

2019-10-20 14:08:54

게다가 연관되는 사문서행사죄는 사문서위조가 입증이 되어야 성립하는것 이라서 표창장재판 하고는 더욱더 상관이 없죠.

사문서위조가 입증 되어야 이후 사문서행사죄로 진행이 가능 한거죠.

1
2019-10-20 14:11:47

밑에 기레기들은 말그대로 시키는대로만 합니다. 그게 윗선 누구냐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3
2019-10-20 14:21:16

재판을 봤다면 저런 기사 못 나올 것하고 이야기 하던데요.

날선 공방은 무슨...
판사가 검차에게 짜증을 많이 냈다라는

검찰이 보도 자료라고 냈다고 할 정도라고 봏 수 있을 정도예요.

2
2019-10-20 14:27:04

재판장에 가기는 한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JTBC는 그냥 오리나 섭외해서 인터뷰했으면 웃음이라도 줄 텐데...

2019-10-20 14:29:12

뉴스9 첫 방송에서 오직 진실만을 다루겠다는 르몽드 창간인의 말을 인용했었는데 손옹은 그새 까묵으셨을까나요

1
2019-10-20 14:40:25

까방권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줄기차게 떠들었지만...
언론에 까방권은 필요없습니다. 누구에게도 절대 도움이 안됩니다.
잘한건 그것대로 격하게 칭찬해주고 못한건 그것대로 까야 언론이 조금이라도 정신차리지...
하나 잘했다고 까방권 어쩌고 봐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진영 논리에 빠질수밖에 없죠.
어디까지 또 어느정도는 봐주느냐의 문제로 내부 분란만.
ㅈㄸㅂㅆ가 순실이와 503 때 잘한건 있어도 수도없이 삽질하고 못한 것도 그만큼은 쌓였는데... 아직도 그래도 혹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2
2019-10-20 14:58:56

 저럴거면 그냥 JTBC 나와서 대학교수나 하시지 

저렇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쩝

3
2019-10-20 15:13:39

손씨입장에선 테블릿으로503내려오게하고 그자리에 철수가 가야하는데 문통이 와서 그때부터 꼬인듯.....

1
2019-10-20 15:26:26

손석희가 이젠 불필요한 인간이 되어버렷네요
아니 영향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해가 되는 존재 그이상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
뭐 딱히 안타깝거나 하지도 않네요.
양심을 버리면,곳간에 돈은 쌓이네요 ?

WR
Updated at 2019-10-20 15:44:26

위의 본문 내용에 대한 댓글은 한두개고 몇몇은 뇌피셜로 약점잡혔다느니 곳간에 돈이 쌓이느니......논쟁할 가치가 없는 글들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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