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도 부끄러워서 무대위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하는 시위는 도대체 뭐?
그냥 돈 받고 섭외된 어린 친구들일텐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그냥 음악에 맞춰 율동이나 하고 흥이나 돋궈주고가 이거죠..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는데 모르고 무대에 올랐을까요 ㅎㅎ
엄밀히 말하자면 알고 섭외에 응했으니 마스크 쓴 거죠.
어떤 무대인지는 당연히 알았겠죠.
무슨짓(자신이 국가에 하는 짓)을 하는지 나몰라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구호야 어떻든 난 돈이나 벌면 된다는 심정이겠죠.
모르는 거랑 나몰라라 하는 건 정반대의 의미죠. 아무튼 켄신님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다같이 노래불러
부끄 부끄 부끄 부끄러워
시위문화가 발전한건지 후퇴한건지...
아~ 복잡시러워...
저들은 참 후져요..
돈은 받았는데 쪽팔리기는하겠죠.
노인네들 불려놓고 건강기능식품 장사하는듯..
그냥 돈 받고 섭외된 어린 친구들일텐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그냥 음악에 맞춰 율동이나 하고 흥이나 돋궈주고가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