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찰이 조국을 범법자로 만들어야만 했던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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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3 16:08:26
저는 전관예우에 있다고 봅니다.
검사옷 벗고 김앤장들어가면 전관예우 명목으로 수임료만 수십억을 받는데
그 예로 황교활은 전관예우때 재산이 확 늘은걸 알수있습니다.
또, 우병우는 변호사할때 맡은 사건마다 무혐의로 종결시켜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죠.
그리고 퇴직한 후에 변호사로 로펌들어가면 현직 후배 판검사로부터 재판이나 수사에 특혜받구요.
그예로 전직 대법관 출신 변호사는 일반 변호사에 비해 심리불속행 기각율이 15%정도밖에 안된다고 해요.
언론은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한 거대 권력인 검찰이 주는 쏘스대로 받아쓰기만 하면 되고,
돈은 이들과 한패인 대기업에서 광고료로 받습니다.
검찰-언론-대기업이 한패니 정말 무적 of 무적인데, 그 가장 큰 연결고리의 시작이 전관예우인거죠.
이런 거대권력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 조국장관님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언제라도 광장으로 다시 나갈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습니다.부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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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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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순환고리는 무조건 끊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