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마디만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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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22:00:19
지금까지 많은 알바를 섭렵해 왔다고 자부하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알바 노동시장 전체에서 남녀차별이 강합니다.
일단 돈 많이 벌고 힘쓰는 일은 모조리 남자 몫입니다.
그리고 힘안들고 돈 적게 버는 일은 주로 여자들에게 돌아갑니다.
공사장 노가다 여자가 하는거 봤습니까?
마트 계산원이요? 신체 조건이 다르다구요? 뭐가 다른데요?
노가다도 아니고 마트일인데 여자도 힘쓰는일 할 수 있습니다.
남자도 돈 적게 받고 힘안쓰는일 하고 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편의점 이요? 그나마 남자가 계산원을 겸할 수 있는일이 편의점 입니다만,
남자는 대부분 야간을 해주길 선호 합니다.
여자는 대부분 주간 물론 야간은 좀 위험하므로 그럴수 있다고 쳐도
주간에 일하길 원하는 남자도 많습니다. 편의점 주간일은 무조건 여자가 해야 한다?
이런 남녀차별이 또 어디있습니까?
물론 은행에서도 여자 관리급도 있고 물론 있겠지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통계를 내보면
몇이나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편견을 깨야 해요
정말 지금의 편견의 벽은 너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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