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이 주행패턴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맞는걸까요..?

가솔린 추천이요.
코나.투싼.
쏘나타.그랜저.
쏘렌토.싼타페
하이브리드가 가솔린 대비 3~4백이 비쌉니다.
하이브리드 평균연비가 18km 이상이므로 년간 주행거리가 2만km 이상 운행한다면 4년 운행시 차값 차액을 상쇄하게 됩니다.

2만 이하는 무조건 가솔린

고민의 여지가 없이 가솔린이죠.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저렇게 출퇴근 구간이 짧으면 연비가 극악이죠.
충전압박만 없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전 평일날은 전기로 출퇴근 , 주말에는 엔진사용
현재 까지 아주 대만족중입니다.

가솔린요.
하브가 동급 가솔린 대비 대충 400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주행거리 연 1만km 남짓이면 대충 계산해보면 "10년"은 타야 400만원 본전 뽑습니다.
연 2만km 이상 탈 경우에 하브 고려하심이.

출퇴근 거리가 딱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맞는 거리시긴 하네요. 출퇴근은 딱 전기로만 다니고, 멀리갈 때는 가솔린 때고...

단독 주택이라서 매일 충전할 수만 있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좋긴 하겠네요.

그런데, 그게 과연 경제적인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가격차만큰 본전을 뽑기는 힘들만한 총 주행거리시구요.

고민할 필요없이 가솔린이죠.

주말이나 휴가철에 정말 멀리 갈 일이 전혀 없고 버스타고 기차탈건가요 그리고 유가는 어떻게 변동될지 몰라요 지금 가솔린 가격은 유류세 할인 감안하신 건가요… 이번주 국제 유가 올렸는데 진짜 가솔린이 답일까요..:

제가 짧은거리 출퇴근인데...

내연기관으로는 짧은거리 왕복만 하면, 1~2주 지나면 엔진소리부터 고르지 못해서...

가장 추천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구요...

다음으로 전기차(BEV)... 다음이 일반 하이브리드(HEV)... 다음이 가솔린입니다...

완전 전기차로 넘어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2주에 한번 충전하셔도 충분할듯요...

전기차는 짧은거리만 반복하더라도 전혀 컨디션의 변화가 없이 주행질감이 일정합니다...

가성비 따져서 돈 아끼려면 가솔린 가시고

퀄리티를 따지는 쪽이면 무조건 하이브리드 가세요

저를 포함해서 1년에 1만 안타는데 하이브리드 타는 분들 많습니다

예산되면 무조건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거리따지고 연비따지고 하는 글들 보면 그냥 헛웃음만 납니다

1년에 6천킬로 달리는데도 하이브리드 샀습니다.

정차시 엔진소음, 진동 없어서 만족하면서 탑니다.

 주변 대세요..? 

아무 계산들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행거리 최소한 한달 15000km 이상 타고 시내주행이 많으신 분들에게 적합하지요. 

한달 10만원 정도 절약하는데 ....차량가격이 400만원 정도 더 비싸니 ...

하브는 유지비는 좀 적지만, 고장날 부품을 많이 가지고 있죠..

왜 하브 가성비 계산할때 초기 구입가 차이로만 기름값 본전 못뽑는다고 계산하시는지 전 이해를 못하겠어요.
나중에 중고차로 팔때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가격을 높게 받을텐데요.
그리고 주행시 잠깐이지만 모터로만 작동되는 구간의 조용함은 덤이구요.

저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축에 들지 못하고, 주거지 여건상 전기나 수소전기차는 못타지만, 조금이라도 지구 온난화를 덜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하이브리드를 탑니다.

안정적인 구동계를 가진 하이브리드라면 가솔린 선택하는 사람에게 헛웃음이 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지금 현기 터보1.6가솔린 기반 하이브리드가 엔진 결함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모 차량 카페에, 1.6터보엔진은 오일증가의 결함이 있으니 하이브리드 선택 할 분들은 고심해야할 필요가 있다라는 논조의 글들이 올라옵니다만, 그 때마다 올라오는 반박이 "오일 3천키로마다 자주 갈면 해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이브리드 갈건데 듣기 싫으니까 이런글 쓰지마" 라는 내용이더군요....

현기가 아닌 다른 브랜드 차량이라면 돈 더 투자하고 하이브리드 간다면 대찬성이나, 현기차를 사신다면 주행거리나 기타 환경에서 하이브리드가 이점을 가지지 못한 상황이라면 굳이...

현재 출퇴근 편도 1km고 주말마다 여친과 약 120km 정도 주행하구요.

수도권 중소도시이고 직장 퇴근이 빨라서 마치고 마트, 맛집, 카페 투어용으로 연간 1.5만 탑니다

그럼에도 프리우스 4세대 타고있습니다. 만족합니다. 

연비는 누적 22km/l이지만 주말에 장거리 뛰면 1일누적으로 24~26km 갑니다.

가끔 30Km/l 넘구요.

 개나소나타1세대 하이브리드 운용중입니다. 당시 보조금 면목으로 나름 돈좀받고 하이브리드 치고 저렴하게 구매해서 지금까지 아직 고장한번없이 잘 굴러다니고있습니다. 거리불문 이유불문하고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출퇴근거리 왕복4~5키로 시간으로 치자면 약 3~40분정도거리입니다.(차가 어마무시너무많이밀려서) 차말릴때 기름없어지는(요즘은 잘 안그러겠지만요?)게 안보입니다. 3만원 주유하면 거의 주말장보고 송정갔다 해운대갔다 기분좀낸답시고 광안대교왔다갔다 해도 일주일하고 하루더타면 기름없다고 불들어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요. 글쓴이분의 4키로가 차밀리는거까지 해서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된다고하시면 앞뒤젤거없이 하이브리드가 맞으실거같습니다. 전 출퇴근도로가 거리는 얼마안되는데 차가너무밀리는구간이라...

와이프차 1년 3000 타는데 하브입니다.

연비 측면이 아니라 저진동/저소음 면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동급 가솔린 대비 엔진이 덜 돌아가는게 생각보다 장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충전에 대한 어떤 스트레스도 없이 연비가 50% 가까이 상승한다는 점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비용이 줄어드는 것도 덤이죠. 물론 가격이 좀 더 비싸기는 하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막히는 길에서 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제로라는 점이구요. 가솔린에서 스톱앤고 기능을 쓴다고 하지만 엔진을 껐다 켰다 하는 동작이 신경 쓰일 것 같아요. 제가 타는 뉴그랜저 하이브리드도 가끔 정차 중에 시동이 켜질 때는 진동과 소음이 있지만, 주행 중에는 이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