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차 산 지 2주 만에 고양이 발톱 자국

그럴려나요? 전에 차에도 붓펜으로 칠하니까 좀 보기 싫게 되기는 하더라고요. 차 색깔이 어두운 편인데, 자국이 크진 않아도 밝은 색으로 할퀸 자국이 나 있어서 은근히 잘 보이더라고요

네, 일단 그냥 둬야겠네요

네, 일단 그냥 두려고요. 괜히 제 실력으로 칠하려다가 새 차에 더 보기 싫은 자국 남길 것 같네요. 붓펜 주문한 것도 얼른 취소했습니다.

그렇군요. 컴파운드는 얘기만 들었지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어서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붓펜은 이전 차에 써 본 적이 있는데, 제대로 못 해서 그런지 좀 울퉁불퉁하게 자국이 남아서 뭔가 추가적으로 해 줘야 할 것 같던데, 그때는 그냥 놔뒀어요. 이번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얇게 살살 묻혀가면서 티 안 나게 작업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이긴 했는데, 다들 붓펜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하시고, 저도 새 차에 보기 싫은 자국 남기고 싶지 않아서 일단 붓펜 주문은 취소했습니다. 일단은 그냥 두고 차차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 경우 셀프로 하는 방법은

1. 붓펜으로 해당부위 칠한다.

2. (경우에 따라 사포 등으로 평탄화 작업을 한다)

3. 폴리셔로 완벽히 다듬는다.

이런 프로세스 일겁니다.

그렇군요. 제가 직접 해서 제대로 된 결과를 얻기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그냥 타고 다니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부터는 고양이가 잘 안 다니는 쪽으로 주차해야겠네요. -.-

네, 직접 고양이가 그러는 것을 본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별로 아는 것도 없고 해서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그냥 타고 다니다가 혹시 더 심해지거나 다른 손상이 더 생기면 업체 가서 한꺼번에 처리할까봐요

네. 그게 좋은선택이고 운전석쪽 문짝아니면 시간 지나면 스크래치 신경안쓰일겁니다.

나중에 문콕이나 추가로 크게 흔적남으면 그때 일괄로 하시는게 좋은 선택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