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원래 카센터(기아 오토큐)에 맡기면 주행테스트 하나요?

반드시 주행 테스트 후 출고해야하는 수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한다거나(브레이크 답력 및 에어 확인) 내장재 탈거로 추후 잡소리 유발할 수 있는 수리, 하체 작업이 동반되는 수리 등이 대표적이구요.

그래도 수리 후라도 고지가 안되었다면 그건 문제지요.

주행에 관련된거면 당연히 합니다.

무슨 점검 수리 받았는지 글에 내용이 없네요.

사적으로 이용한것도 아니고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문되면 문의해보세요.

전 얼마전 정비 받으면서 주행 테스트 했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멀쩡하다가 주행만 하면 이상한 소리가 나서

아마 그런 차원일거예요.

차를 맡기실 때는 주행거리를 사진 찍어 놓으세요

무슨 문제길래 주행테스트로 20km를..저도 주행테스트 말리부로 한번 재규어로 한번 했었는데 저와 등승하거나 짧은 시내 주행으로 테스트 해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윗 댓글처럼 당연한 절차일수 있겠지만 좀 길긴 하네여. 다만 기재하신대로 블박 보심 동선 나오니 목적만 파악되신다면 문젠 없어 보입니다.

기아 EV6의 도로 주행중 갑작스러운 주행 정지 문제로 사업소 입고 후 후륜 모터 및 인버터 전체 교체후 주행 20km 를 하면서 이상 없음 확인했다고 나중에 안내해주더군요. 

 주행테스트는 고지를 해야하며, 오토큐라면 20km의 장거리 주행 테스트할 내용이 없을 텐데요. 위에 세르님 댓글처럼 정식사업소면 모를까.

무슨 수리를 받았는지 없으니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주행 관련 수리라면 제대로 수리가 되었나 확인 목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더군다나 블랙박스를 보셨는데, 어디 들리지도 않고 나갔다가 주행만 하고 다시 돌아올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게 운전이 하고 싶지는 않았겠지요.

원래는 구동계나 치명적인 사고 유발 가능성 있는 부품을 고친 경우에는 시험주행을 해 보는게 맞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비사님들이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시험주행을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발생되었네요. 고객 수입차 타고 개인적인 일 보는 블박 영상이 떠돌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시험주행이라기엔 키로수가 너무 많네요 ;;. 정비사님께 직접 물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도 확인하셨네요.
바쁠텐데 시간내서 내차 꼼꼼하게 잘 봐주셨구나.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