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EV… (사진은 랜더링 예상도)출시하려면 2년 남았는데 벌써 줄을 서있다고..그때까지 지금 타는 차가 버텨줄지 살짝 걱정이라는..제주 사는지라 꽤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는..(올드한 실내도 바뀌어 나오겠죠..)
금액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차를 계약하셨나요?
최종 결정가가 말도 안되는 금액이면 취소하면 되죠.. ^^;;;
어이쿠 멋지네요..저도 계약하고 이년안에 로또 되면 출고해야겠네요^^718이 개인적으론 포르셰중 제일 이쁜데, 얘는 좀더 날렵하고 스마트해졌네요^^
예상 랜더링이라 실제 출시모델은 어떤 맹꽁이같은 외양으로 나올지 모르죠..^^;저도 계약했으니 이제 적금을 부어야겠습니다..^^;
이런차가 있는줄도 몰랐네요!드림카를 이걸로 바꿔야겠습니다!죽기전애 타보고싶아요!제주도 가면 태워주시나요!!
제주가 전기차 인프라가 좋고 집밥이 가능하다보니 다음 차는 뚜껑열리는 전기차로 정했는데 해당되는 모델이 이 녀석밖에 없더군요..;;기회되면 태워들리께요. 2025년 후에..^^;;
역시 뚜따 매니아님 ~ ㅎㅎ
제주에서 뚜따는 진리입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 씨까브리 렌트해서 타보고 깨달았음..)
와우~ 이거 스파이샷으론 디자인 알아보기 힘들던데요. 최종 모습이 어떨지요. 두근두근..
스파이샷은 기존 박스터와 거의 차이 없던데 전조등, 후미등 디자인 정도만 소소히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현재 박스터가 더이상 어디 건드릴 곳이 없어보이는 완벽한 디자인인지라..)실내는 꼭 바뀌었으면 좋겠고요..^^
계약은 묻지더 말고 따지지도 말고 추천이졍 ㅋㅋ 부럽슴당~ ㅊㅋㅊㅋ
계약은 계약일 뿐.. 앞일은 모르죠 ^^2년 사이에 더 맘에 드는 다른 모델이 나올수도..
포르쉐가 제주도에 딜러쉽이 있나요?2년뒤까지는 배터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해서 타이칸같은 애매한 포지션이 아닌 제대로 된 운전의 재미를 주는 펀카를 내놨으면 합니다 ㅎ
공식 대리점은 없고 대행 서비스센터는 있습니다.큰 문제면 배에 실어 올려야 하지만요.. T T아무래도 타이칸보단 나은 포지션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
저만큼 쓸데없이 크지 않으시지만, 180넘어가는 경우 전기 세단의 물리적인 헤드룸등 공간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됩니다 ㅠ타이칸은 기본이고 아이오닉 6만 타봐도 와 진짜 좁고 갑갑했어요..
듣기론 박스터 EV 는 배터리 배치를 좀 다르게 해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더군요. 나와보면 알겠죠. ^^
저 역시 기다리는 모델인데 벌써 계약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저도 예약 알아봐야겠네요.
일단 계약만 하고 공식 출시되면 가격, 스펙, 디자인 등 따져봐서 최종 결정해야죠.시간은 충분하니..
2-3년 동안 행복하시겠네요제주도, 까브리 그저 다 부러울 뿐입니다 ^^
제주살이로 말못할 애로사항도 은근 많습니다. ^^
제주도의 풍경과 잘 어울릴듯 싶네요. 착한(?) 가격으로 나오고 빨리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출시로 오피셜 떠있어서 무조건 2년은 기다려야 하고 제 앞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예약해놓으셨는지 몰라서 플러스 알파입니다. ^^; 돈 열심히 모아야죠..;;
박스터 EV 계약을 받고 있군요. 몰랐습니다.제주와 잘 어울리는 차네요. 축하드립니다. ^^
저도 911 좀 몰아보고 싶은데 911 은 전동화 계획이 없다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T T
길선자님 포스팅 볼 때마다 항상 부러울 뿐입니다.. ^^
전 평생 박스터를 한번만 타볼 기회가 있을지…
그래도 포르쉐 엔트리 라인인데 언젠가 더 좋은 차 타시게 될겁니다. ^^
타실 능력돼시니그저 즐기실일만...ㅎㅎ
사실... 조금... 후달립니다.. ^^;;
(2년이라는 세월동안 어떻게 되겠지란 심정이라는..;;)
그저 부럽기만 하군요.제주 생활이 녹록치는 않다지만, 오픈카와 함께하는 삶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제주라도 오픈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은 건 아니지만 안여는 것과 못여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
축하합니다.
제가 아는 제주 선생님도 파란 컨버터블 타시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십니다.
육지와는 사정이 다르더군요.
박스터가 전기차라 그런가 디자인이 많이 다르네요.
제주도 날씨가 하도 별나서 뚜껑열 수 있는 날이 많은 건 아지만 열 수 있을 때 열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다 내 꺼.. ^^)
예상 랜더링들은 아무래도 타이칸의 디자인 요소를 넣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나와있는 EV 모델이 타이칸 하나뿐이다보니....
아 카브리올레도 이미 있으시군요ㅎㅎ저도 제주에서 뚜껑 한번 열어보고 싶네요
금액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차를 계약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