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가 모 회원님께 포르쉐는 요즘은 아무리 달력인심이 예전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어찌 아우디 만도 못한것 같다는 투정을 부렸는데 어찌 어찌 그 얘기를 스튜디오 관리자로 승진하신 제 911출고 해주셨던 전직?딜러분께 전해 주신건지 어제 집앞에 이런 거대한 택배가 도착했더군요. 지금까지 받아본 달력중에 제일 거대한 달력과 메달까지 주셨네요. 근데 말이 달력이지 이건 나중에 액자해서 걸어놔도 멋있을듯 합니다.
이거 비싼 달력이죠. 완전 멋짐. ㅎㅎ저도 예전엔 매년 받아 걸었는데사무실 옮기고선 못 박기 싫어서올해 건 다른 분께 드렸습니다.
달력이 아니라 화보네요. 전 일단 제 책상에 바닥에 새워놨습니다. 나중에 어디 자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런달력도 있네요. ㅋㅋ 일반 달력도 출고 딜러가 안챙겨줘서 서비스 어드바이져한테 받아왔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투덜거려서 뒤늦게 받은겁니다. 그전에 아무도 챙겨주시지를 않으니.
제 딜러랑은 투덜거릴만한 사이가 아니라서 에드워드님 올리신걸로 눈호강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딜러가 개인 돈으로 사서 준대요.
이 달력은 20몇만 원짜리라 대부분 안 줍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와우..
컥.. 이게 이렇게나 비싼거였군요.
진짜 언제 송도 한번 가야겠네요. 오늘 길가다가 앵두색 타르가 4 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더라고요. 아마도 그때 나온 40주년 애디션 인듯요.
엇 저도 송도 스튜디오에서 출고했는데, 가서 달력달라고 떼굴떼굴 굴러야하나요? ㅎㅎ
언능 가서 막 투덜거리세요. 목소리 큰 사람이 장땡인가봐요.
이거 비싼 달력이죠. 완전 멋짐. ㅎㅎ
저도 예전엔 매년 받아 걸었는데
사무실 옮기고선 못 박기 싫어서
올해 건 다른 분께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