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린입니다. 지난번에 글 올렸던, 자동차 수리시 자차 처리 여부로 고민했던 제 11년식 지프 컴패스 깨끗히 수리 완료했습니다. 회원님 말씀대로 보험 처리시는 비용이 더 올라가네요. 상담하고는 그냥 제 자비로 처리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1급 공업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계셔서 꼼꼼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12년째 타고 있지만 아직 87000km만 뛰었고, 아직까지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가솔린이라 큰 소음도 없네요. 내부 세차까지 싹 해주셔서 완전 새차 산 기분입니다.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
고장시 부품비가 독일차 보다 비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한가요?
미국차 특유의 멋스러움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