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이거 60시간 충전기 물려놓은거 맞는거죠?

충전은 끝나있긴 했습니다만. 그런 방법도 있군요.

진상쓰레기는 전기차 , PHEV 가리지 않죠..
최근 들어서는 전기차가 늘어나니까
전기차 신고가 더 많네요.

차주가 제일 문제인건 맞습니다.

좀 더 처벌을 강화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금융치료만큼 확실한게 없으니까요.

전화오면 빼줄라고 했다고 하겠죠. 근데 이거 신고도 쇱지 않다네요. 7시간 사진 그 이후 사진 찍어야하고 차 바퀴가 조금이라도 달라져 있어도 넣다 뺀걸루 간주한다네요.

헐… 신고요건에 그런게 있었군요.
서로 알아서 매너를 지키면 아무 문제 없을텐데 꼭 저렇게 지만 아는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리네요.
번거롭더라도 저런 인간들은 금융치료를 해줘야 그나마 나아질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급속 충전기는 40분 충전하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볼일보다가 40분쯤 다 되면 되돌아와서 이동주차하는게 일반적이구요 

충전 완료했는데 안나타나면 차 앞유리 번호로 전화해서 이동해달라고 요청해도 큰 실례는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사진속의 차도 충전은 끝나있었어요. 보통 톡이나 앱으로 충전완료나 충전완료 10분전에 알림이 오죠. 그래도 저렇게 새워놓는 무개념은 어휴 ㅠㅠ

아.. 그렇게 대기를 하는 군요.. 대기나 예약 시스템이 없으니 난감할것 같아요... 한줄서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

그게 어찌보면 제일 현실적이긴 한데, 저렇게 충전 끝났는데도 계속 물려놓는걸 보면 차라리 충전 끝난 이후에도 계속 요금이 배로 올라가게 만드는것도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돈 앞에 장사 없으니깐요. 

저도 단독에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녹녹치 않네요. 

아마도 저희집 팔아도 사시는 집 안방하나정도나 될꺼입니다. ㅎㅎ

의지의 차이가 아닐까요? ^^;;

아이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동의합니다. 그래야 제때 뺄꺼같아요.

도구만 바뀔뿐입니다.

알만한 사람들이 저러는게 더 싫죠

아무래도 전기차가 늘어나면 그만큼 거기에 비례해서 무개념 차주들이 늘어나갰죠. 에휴 그래서 전기차 화재가 어쩌구 하는 얘기들으면 그냥 그래 전기차 사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