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자동차 수리시 자차처리 여부 문의

외판이 녹슬기 전에 교체(또는 판금)을 하셨으면 좋은데요.

그정도 금액이면 공업사 맡기고 보험처리 하세요.
2백이 안되니 내년 보험 갱신때 보험료 할증 없습니다.
이와 별개로 사고가 없어도 매년 10% 이상 보험료 자체가 오르는건 업계공통이고요.

수리비가 의외로 낮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험개발원 들어가서 보니까 제 등급이 25z이고, 무사고시 연 2만원 정도 할인되네요. 즉 이번에 사고 처리해서 3년 동결되도 6만원이네요. 진작 작년에 사고 났을때 보험처리해서 수리할껄 그랬네요. 이러라고 보험드는건데, 사고한번 나면 보험료 폭탄이라는 얘기만 들어서 겁먹었네요. 제가 무지했습니다. ㅠ.ㅠ

25z면 거의 다 오신듯 29z까지인가 있으니 큰 차이가 없네요

근데 20만원?자차다 해서 그정도인가요 너무 적게 나오는데 

자차 처리시200만원이상 아님 할증은 안되고 할인3년안되니

사용하시는걸로 근데 문제가 그러다 중간에또 사고나거나 상대차 사고내면

할증이 바바박 붙으니깐 조심해서 타시는걸로 

자차 처리했다가 나중에 보험사 연락해서 환입처리 즉 자차 처리를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 처리내역이 없어진 것으로 간주됩니다.

즉 우선 자차 처리하시고 나중에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 견적이면 할증은 없겠는데 계약 갱신시 할인이 안될겁니다.  얼마 한도 이내에는 동급으로 인정하니 몇 백이상 자차 수리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차로 백만원 수리하나 몇 백 수리하나 갱신할 때 같으니 자차를 더 큰 비용에 사용하시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