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3 어코드 11세대 풀체인지 공개

아.. 정말 이제 일본차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것 같아요..

저거 살바엔 소나타 살듯요

실내는 몇년전 디자인이라고해도 믿겠네요 ㅎㅎ

판매되는 량을 보더라도 일본차라기 보다는 미국차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전기차 시대와는 맞지 않게 올드한 실내 스타일이 아직도 통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혼다에서 나오는 차량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가졌다고 하는 리뷰 해주더라구요. 그나마 좀 팔리는 몇안남은 세단이고 이제는 과거의 패밀리세단의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아예 스타일리쉬 세단으로 변했다 뭐이렇게 평가 리뷰를 하던데, 미국에서는 그래도 기본은 가겠지요.  

 현기가 너무 앞서가는 건지 타 메이커가 후퇴하는건지...

외부 디자인은 예전보다 좀 다듬어진 것 같은데 실내는 너무 변화도 없고 올드하네요. 

실용성은 있는 디자인 같지만요.  

토요타 라브4.
차 자체(성능,연비,주행질감)는 맘에 듭니다만
계기판,센터 디스플레이,실내디자인 보면 10년전 국산차 보는 듯한 느낌이죠.

우리나라에서 폭스바겐 아틀라스랑 혼다 신형 파일럿은 경쟁력이 있을거 같은데, 과연 들어올런지.

내장 외장 모두 올드한 느낌...

정말로 10년 전의 최신 차량 느낌이네요 ㅎㅎㅎ

디자인 괜찮은데요!!

일본차 무시못하는게 중고차 가격방어가 장난 아닙니다. 캠리 가솔린 2017년 10월식 정확하게 5년, 53000키로 타고 팔았는데 감가가 400만원 밖에 안됐습니다. 5년동안 잔고장 한번도 없었고, 엔진오일 쿠폰으로 교환해서 유지비용은 연료비, 워셔액, 보험료만 들어갔네요. 계산해 보니까 월 6만8천원으로 5년간 탔어요. 심지어 카페에는 감가 거의 없게 판매하신분들도 있습니다.

혼다는 복불복 같은데 

토요타 특히 캠리는 잘 만든차 같습니다.

특별한 관리 없이 10년 타도 엔진이 컨디션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요.

물아일체 없이 소비재로서 가성비만 따지면 최고.

그게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이유 아닌가 합니다.

 참 좋은 차인데.... 저는 학생때 타던차라 다신 타고싶지 않더라고요  ㅎ

그래봐야 지금 타는 차가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닌데... 흑..

 고장 안 나고 오래타는 20세기 차 같습니다.......ㅎ

미국은 내구성을 많이 따지니 일본차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듯 하네요. 뭔가 튀지 않고 고만고만한 디자인이 주류인거 같습니다.

 스틱이 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