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플레인과 위트에서 뭘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플레인은 밀린게 많아서 힘드신가 봐요

모가디슈 개봉한지 4년 정도 흐른것 같네요

그래도 고퀄을 뽑아주는 곳이라
블레사업 접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플레인이 패키지외에도 작품선정도 좋아서 출시한 모든 DVD와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소장중입니다.
각본집과 Ost등도 거의 다 가지고 있긴한데…아…이제 각본집 좀 그만 내고…밀린 작품이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느순간부턴 블루레이는 거의 안내고, dvd만 가끔 나오더라구요. 뭐 판권료나 사정이 있을꺼라 생각은 하면서도…아쉽습니다.

플레인도 돈되는거에 집중할수밖에 없죠

플레인만한 블루레이 제작사가 몇이나 되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작품만해도 박수 쳐줄 업체죠
자선 단체도 아니고 먹고 사는 문제가 현실일테니 블루레이는 조금 미뤄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피치 못할 사정이나 여러 이해 관계가 있을테고, 시장 상황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발매시기가 많이 안타깝긴 합니다.
후다닥 발매 잘하는 곳은 노바만한 곳이 없는것 같아요.

센트럴파크 단편선 3편도 예상되긴 합니다.
개인적 바람은 아트 시네마도 좋지만, 퐁당퐁당으로 대중적 작품들도 종종 발매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표님 마음이긴 한데, 평론가들이 선호하는 작품들 위주로 흐르는 것 같아 좀 아쉅습니다.

저도 4~5년 걸려도 좋으니 선입금으로... 

그래서 덤블벅 같은 펀딩으로 예약 받아 판매 시도해 보던데 별로 안팔리더군요

페촐트 감독 박스 세트가 텀블벅으로 진행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작품들 인기도 그렇고 씨네필+콜렉터가 아니라면 진입 장벽이 조금 있긴 했죠

인기작 텀블벅 하면 금방 채울 것 같긴 합니다...

지난 3개월간 너무 질러서 요즘 자제하고 있습니다. 늦게 수집을 시작하다 보니 뭐 사도 사도 끝이 없어요

올해는 나올겁니다?

제가 파프롬홈을 노웨이홈으로 기재했네요. 수정했습니다

DC도 마져 출시해 주셨으면

저는 모르는 작품이네요.
미소미님의 바람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