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살인의 추억 4k 펀딩 관련 추후 판매하는 일반판....

HDR10 말씀이신거죠?^^

HDR은 4k이니 기본 적용일 것이고 나머지는 적용여부 문의해보겠습니다~

운영자님이 올린 피드에 댓글로 질문하는 거라 피드백이 좀 걸리더라구요...

HDR이 아예 없이 SDR로 수록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어서요. 4K=무조건 HDR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일단 질문댓글은 올렸는데 스펙 업데이트가 될 예정인가 보더라구요..

예약특전에 큰 의미가 없으시다면 일반판 구매가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예상으론 내년 상반기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판매시점이...

펀딩한 MMZ 회원들의 질문들을 모아서 봉준호 감독이 답변해주는 부가영상도 제작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이것도 특전중의 하나이긴 합니다만 특전이 조금 약하긴 하죠..;

저도 동일한 마음으로 예약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주최측에서도 일반판 판매 계획이 있다고 하니 펀딩이 안되도 일반 유통 판매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예약하는게 마음은 더 편하긴 합니다~

할인면에서는 불리하긴 하지만요..;

편한데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안그래도 다른 분이 질문해주셔서 저도 알 수 있었어요~

네 거의 없다고 봐야됩니다..ㅡㅡ

특전이 빈약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ㅡㅡ

네 특전이 애매합니다...;;;;;

전 미리 받는다 생각하고 예약했어요~

저도요 영화에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데 동참해야죠.

정보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일반판 보다는 빨리 받을 수 있으니 그걸 위안 삼으려구요...ㅋ

저도 미리 예약하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려구요~

가가보이님이 올려주신 글에 사양이 있긴 하네요~

SDR 아앗....ㅎㅎ

특전이 메리트가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일반판과 차이가 없다고 봐야..;

스틸북 특성상 펀딩으로 러닝 수량을 정할 수 없습니다. 스카나보에서는

최소수량을 정해놓고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이런 블루레이 류의 펀딩은

제작확정 후 펀딩하는 겁니다. 사전예약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미디어싸이코에서 공구가 들어갔다는 얘기는 이미 제작 발주가

들어갔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 스틸북은 미리가공된 철판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 보통 발주 후 2-3달의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다양한 스틸북이

나오므로 공장은 쉴틈없이 돌아가구요. 그래서 펀딩사이트에서도 12월즈음 이라는

언급을 한겁니다.

네, 그건 아는데요.

하지만 2,000장을 계약 걸어놨고 펀딩 시 2,000장에 가깝게 예약을 했다가

추후 일반판 판매를 아는 사람들이 취소 러시를 하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이 듭니다.

인디아나존스를 생각해 보시면, 출시 전 자막만 달아서 팔아주면 2장 3장 산다고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스틸북조차 특가로 자주 나오죠.

글쎄요. 이미 절반정도는 해외공구로 빠져나간 걸로 추정되는 이상

딱히 취소된 껀덕지는 없어보입니다.

암튼 이건 사전예약이지 엄연한 의미의 펀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자꾸 판매측에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서 생기는 유저들간의

논란으로 보입니다.

제 말인즉슨 유저들끼리 이러네 저러네 할 필요없고, 구매자는 구매만

충실하면 되지 판매자 측을 감안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사업성

있으니까 투자한거라는 얘기죠. 판매자가 어떤 스펙으로 어떻게 구성해서

팔건지 확실하게 그리고 펀딩 후 남은 수량은 어떤식으로 판매할건지

또 가격은 어떤지 정확하게만 공지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냥 구매해달라 이딴식으로 불성실하게 판매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품 스펙도 제대로 공지안하고 판매하는 측이 너무한 겁니다.

전 펀딩 취소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한정판 예약 시, 대다수의 업체들 대응을 보면 향후 일반판 출시는 확답을 주지 않습니다. 어물쩡 넘어가죠.

일반판 출시 공지는 현재 판매하는 한정판의 소진을 낮출 뿐이니까요.

한정판 취소하고 일반판으로 넘어가는 숫자가 100%도 아니고... 미지수일 뿐입니다. 현재 판매량이 중요한 거죠.

특히 신규, 소규모의 제작 업체에서의 가질 수 있는 그 짧은 기간에서의 맘고생을 좀 덜어주고 싶은 거고요.

물론 소비자는 합리적으로 자신의 입장에서 구매하면 되는 것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최소한 제품 정보도 없이 판매하는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 점은 100% 동의합니다.

저 때문에 댓글과 대댓글이 달려 피로하셨을 수도 있는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아니요 저도 좀 흥분해서 과격하게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말앞두고 너무 흥분한거 같습니다. 

위의 제가 인디아나존스 얘기를 지나쳤습니다. 저도 그부분에

너무 공감하거든요. 여기서나 존스가 어쩌고 저쩌고지 사실

여기만 나가면 아무도 모르는 영화입니다. 

그점에 너무 공감드립니다.

그럼 진정한 특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