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앞으로 하루 한번씩 해리슨앤컴퍼니의 만행을 고발할겁니다

흠... 이미 디피에서는 이 상황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어떤 글을 올리시든 작성자분 마음이니 마음대로 하시면 되지만

매일 매일 계속해서 올라온다면 블게 분위기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점점 지치지 않을까 싶어요~ 

적당히 하시죠.

그냥 실수로 그랬다 하고 넘어가시면 안될까요 ??

자막 작다고 영화가 재미없는 것도 아닐것이구 그렇다고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 잖아요

예전에는요 영화관에서 세로 자막 나오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쉴드치시는분들은 다 구매하신분들이죠??

누군지도 알거 같은데 적당히 하시고,

여기보다 해리슨 인스타, 페이스북 가서 그러세요.

요 몇몇 글 댓글이나 분위기만 봐도 큰 효과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 유니버설 본사랑 타르 감독에게(이거 추천) 직접 메일을 보내셔도 되구요.

여력이 되신다면 뭐 영화잡지, 블로그, 유튜버, 특히 해외 커뮤니티 등등

해당 사항을 논점화 시킬 가능성이 있는 곳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미 있는 결과만 여기 전해 주시면 됩니다.

근데 왠만하면 쓸데없이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폐허가 되고 있는 블게지만

님의 ㅄ짓으로 인해 여기 다른 사람까지 피곤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10원 한푼 손해 안 보고 알뜰하게 살아오신 분 같군요.

해리슨은요 그냥 수입사에요

원 제작자가 문제없다 그러면 해리슨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다른 나라 자막도 다 작은 공용판인데 그게 해리슨 잘못인가요?

해리슨이 이걸 뭐 어떻게 할 수 있다고 해리슨의 만행을 고발해요?

할수 있는 거 다 하신다니까 

유니버설에 국제 통화도 거시고 감독한테 이메일도 보내시고 그러셔야죠.

작은 자막이 불편하다는 얘기에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엄한 데에다 과도한 화를 내고 있으니까 하는 얘기죠

인터내셔널판에 실린 중국어, 독일어, 불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등 모든 자막의 글씨가 다 작습니다. 유니버설이 오소링 과정에사 잘못 제작해놓고 리콜비용 들여가며 손해보기 싫어서 제작자의 의도였다고 개드립하는 거죠. 정말 제작자의 의도라면 북미판 디스크 자막크기도 똑같이 작아야하는 거니까요. 시민케인 때 모든 디스크를 리콜해준 Criterion Collection하고 너무 차이 나니까 충분히 화가 나실만 한데 사실 해리슨이 아니라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만행에 항의하셔야 합니다.

글쓴이를 비판할거면 최소한 익명에 숨어서 비판하지는 맙시다. 비판하는 것 조차 익명에 숨어서 할 정도면 머하로 비판을 합니까. 

할수 있는것 다하는게 고작 커뮤니티 이견있는 사용자와 욕지거리하며 싸우는 일이라니…
뭘하더라도 소기의 성과를 이루기 어려운 분일듯.

우군이 되어야할 커뮤니티에서조차 곧 징계먹고 사라지시겠네요.;;

제가 뭐 잘 아는건 아니지만.. 익명으로 이러는 상황 자체가 설득력을 스스로 깍으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저도 제품 구매하고 자막 사이즈도 실제로 확인했습니다.
뭐라도 대응이 나오면 그때 감상하면 되겠다 싶어서 덮어두고 있는 상태이지만 - 대응이 마음에 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만약 제가 불만을 참지 못하고 이슈를 한다면 선생님처럼 막무가내로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익명성은 벗는게 그나마 힘이 더 실릴 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