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엄청난 명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3
2782
2023-05-27 11:10:20
1.소상공인 업자인 저에게 상황적으로 매우 공감이 갑니다
2.b급 이라도 연출의 완급 조절로 명작이 되네요
3.여러 가지 다양한 담론으로 편집과 연출의 자연스러움으로 담을 수 있네요
4. 수많은 훌륭한 센스와 아이디어를 가지면서 어떻게 산만하지 않게 연출이 가능할까요?
종족, 이민, 세대간 소통 부재...이 모든 걸 다 담아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니...
이런 갈등적인 요소를 하나의 커다란 솔루션으로 해결짓는 마무리까지...
이렇게 잘 만든 영화를 보면 못 만든 영화를 보면서 이래저래 핑계를 대는 건,
못 만든 건 그냥 못 만든 영화라고 봅니다
13
Comments
글쓰기 |
지금은 스테파니 수의 이미지만 남아있을 정도로 제게는 그녀의 임팩트가 컸나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