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뚱뚱한 육덕 역할이 해변가에서 돈 벌려고 펀치머신 자청하는데 덩치큰 외국인이 오자 기겁하고 도망갔던 장면~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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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4:56:05
예 아마 그 장면도 보게 되면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시를 기다리니 이런 이유로 기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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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5:00:08
전 이걸 6학년인가 중학교 1학년인가때 MBC특선방화로 봤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볼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아 영화를 회상할때마다 기분이 묘해요. 극중 주배경이 됐던 그 공간이 당시는 뭐하는 곳이길래 저렇게 여자들이 속옷에 가까운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빨간 불빛이 켜져 있는지 몰랐죠.
곧 블루레이 프리오더 시작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