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디즈니는 장사 잘 접은 듯

확실히 어제 예구했던 것들중 뭐볼까 하다가 언차티드를 봤는데 사운드가 그래 이게 블루레이 사운드였지! 했네요.

이번에 디즈니꺼 싼값에 많이 사긴 했는데 뭐 소리 70으로 듣는데 이걸로도 집이 흔들리고 극장에 온 기분인데 디즈니꺼는 80으로 들어야겠어요ㅋ

ㅎㅎㅎ 정말 귀가 썩어가는 느낌이죠. 전 이번 아바타 재개봉을 보면서 저걸 굳이 다시 봐야 하나 하는 느낌정도?
이후에 아바타도 5탄까지 나온다는 얘기가 잇던데 ㅎ 그냥 전 아예 아바타 자체를 안보는걸로 정햇네요 .
이젠 저너머로 떠난 20세기 폭스가 그리워집니다

그동안 마블 의리로 구입했는데 돈 굳어서 좋습니다
어차피 내용도 이제 와닿지도 않고요

디즈니 때문에 구매의욕(?)이 많이 떨어지네요.

폰바꾸면서  4개월 강제 요금제에 디플이용이 끼어 있어서 

보고는 있는데.

진짜 볼거 없네요..

마블 뽕이 빠져서 엔겜이후 작품은 보기가 너무 힘들고

그나마 로키 정도?? 그외에는 그닥.....

그리고 스타워즈는 잘만듯 시리즈 못만든 시리즈 있지만..

그놈의 하이퍼 광속 박치기 때문에 극에 집중이 않되어서

오비완에서는 허이짜 허이짜 에서 포기....

만달로니안도 보다가 포기...

어라??? 크리미널 마이드와 24 가 있네....

하고 24 보다가 계속되는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에 지쳐 포기

크리미널 마인드는 계속되는 자기 복제같은 똑같은 패턴에 지쳐 포기..

구작 브에나비스타 영화와 폭스 영화들은 볼만한거 있나 뒤져봤더니..

전부 BD로 소장중인것들...

화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음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메뉴 조작이 편한것도 아니고 

여윽시 돈즈니는 뭘해도 이런식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아....그리고 우리집 아이들도 디플은 안보더군요...

넷플과 유튭은 잘 보는데 디플은 몇번 뒤적이더니 전혀 관심이...-_-;;

앞으로 이용 3개월 남았는데  바로 해지예정입니다.

디즈니 거는 그래서 볼륨을 평소보다 두배 가까이 키워야..
리시버도 명령 받고 정말로? 그래도 괜찮아? 하면서 놀랄거 같아요. ㅋㅋ
아바타 시리즈(한글자막은 없겠지만)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진짜 사운드에 투자를 안 하는 건지 메이저 스튜디오 치곤 너무 합니다.

걔들은 전부 소머즈 귀를 가진건지...

오히려 블루레이 초창기때 디즈니 작품들은 사운드 제대로 나옵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보입니다. 영화팬들이 해외에서도 그렇게 항의 해도 댓구도 없잔아요

이런 집단놈들이 뭐? 사회적 올바른...

어벤저스2 부터인가  80년대 초반영화보다 못한 딱총소리를 들으면서..

리시버 나 스피커 망가진줄 알았다는...

극장도 그렇게 하면 개망할줄 알고 극장에서는 제대로 된 사운드 들여주면서

물리매체에서는 어떤 작은 블루레이 출시 회사보다도...  최악의  사운드 라고 봅니다

디즈니 관련 물품은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고 있네요.

고화질 영상음향의 대표로써의 bd 가 아니라
그냥 매체 수단으로 전락 시킨듯해요

디즈니한텐
블루레이가 넷플릭스 저가형(광고O) 포지션,
디플이 넷플릭스 고급형 포지션으로 생각하나봅니다ㄷㄷ

디플로 오라는 상술이죠

아파트 강당에서 씽2게더를 상영 했었는데
소리가 영~~
이건 아닌데..생각을 했지만 장비 문제인가??
하고 지났는데..
디즈니 아닌 다른 타이틀을 들었더니 전혀
문제없이 제대로 울려 주더군요..
타이틀 문제가 맞았네요...

4K 지원 잘해주는 해외 블루레이 사면 됩니다

그냥 디즈니 플러스로 만족합니다.
엔드게임 이후로는 마블도 재밌게 본게 없네요.

그냥 개즈니는 예전 BD 상용화 초기
시절의 작품들 제외하면 그냥 다
저질스펙입니다 마블도 합류되기전의
토르와 아이언맨1 의 사운드는
괜찮았거든요 근데 2편부터가 노답이었죠
아 토르말입니다 아이언맨은 2까지는
파라마운트였으니.. 암튼
개즈니는 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