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시.달.소 뭔가 애매하네요

시달소는 포스터가 두개밖에 없어서 뭐 새로운 디자인이 나올 게 있나 궁금했는데 플레인다운 파격적 신선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풀슬립은 더블루가 있어서 스틸북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프리미엄판으로 가는 게 할인 받아 2만 몇천원 더 내고 나을 것 같아요.

글고 진짜 미라이는 첨에 영화가 불호라 플레인 아니었으면 안 샀는데 특가 떠서 싸게 샀었는데요. 이젠 절판이라 퀄리티도 좋고 패키지도 잘 나왔고 시간이 갈수록 그래도 잘 샀다고 생각이… 플레인에 문의하니 일반판 재출시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

여튼 미라이에 비하면 이번 용과 주근깨는 걸작입니다. ㅎㅎㅎ

전 디자인은 맘에 쏙 드는데 프리미엄 박스 구성이 아쉬웠네요. 그 가격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일단 지금으로선 풀슬립 구매예정입니다.

저는 우선 프리미엄으로 가려고 합니다만.. 확실히 2%먼가 부족해보이긴 하네요.. 

슬리브 아웃케이스가 조금 아쉽네요.
타사에 출시된 것과 겹치더라도 렌티나 다른 방식으로 좀 더 예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늑대아이 플레인에서 출시된 적이 없지 않나요? 플레인 재발매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영화네요ㅜㅜ

플레인이 이글을 보고
뭔가 통큰 결정을 해주시면…

맞습니다. 추가된 컨텐츠가 있는가 하면 삭제된 컨텐츠가 있고, 4K가 아닌 1디스크에, 박스 및 슬립 케이스 디자인이 영 취향이 아닌지라... 한정판은 가격도... ㅠㅠ

다른 건 딱히 아쉽지 않은데 리틀 드러머 걸 처럼 프리미엄 박스에도 풀슬립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기존 타이틀에 깔맞춤 하자니 풀슬립이 아쉽고... 또 풀슬립만 사자니 영롱한 박스가 아쉽고...

리마스터링판에 더빙까지 있어
구입은 하겠지만

어떤 버전을 사야할지
고민되네요

솔직히 가성비가 완전 짱이다라고 할순없지만 그렇다고 창렬하다고는 느껴지진않네요.
기존 블루 파란풀슬립이랑 같이놓으면 하양파랑 딱 이뻐보일듯해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