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가서 도미니언을 구매해서 드디어 라인룩 6개를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해외판은 6개 묶는 아웃 케이스가 있던데 왜 국내 정발은 이렇게 낱개로 판매했을까요?미드웨이 스틸북은 램프 중고사이트에서 미개봉을 구매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웃 케이스는 멀정한데 비닐 뜯고 보니 스틸 케이스에 약간의 찍힘이 있네요. 이럴꺼면 아웃케이스가 왜 필요한건지...이거 복불복으로 봐야겠죠.
위트콜렉션을 제외하고 다른 업체들은 스틸북 검수가 조금 거시기 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좀 거시기 합니다.
결국 수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유통사에서 신청을 해도 수요량이 적으면 메이져영화사에서 컷 당하기 때문에 판매를 못하는거죠. 라인룩 스틸북 자체도 수입 물량이 적습니다. 즉, 판매량이 많다면 해외와 똑같이 판매가능합니다.^^
ott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할듯합니다.
위트콜렉션을 제외하고 다른 업체들은 스틸북 검수가 조금 거시기 한 느낌이 있습니다